처음에 보고는 엄청 기분 나빠 했더랍니다 (....)
어째 설정을 저렇게 했을까 하고. -_-;
흠 딸사랑이라면 아리마가 입은 그옷!!(질질 끌려간다..)
2004.06.05 23:29:11 (*.238.189.66)
LaLamia
최민식이 고3이고 유지태가 아마 좀더 하급생인걸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봐도 두 사람은 동창이 아니라 숙질 정도로 보이니.. --;;
2004.06.05 23:55:26 (*.207.240.108)
부탁
음...
동창이라던데 그냥 같은 학교 정도인가요?
그럼 유지태 누나랑 최민식이 동갑인건가요?
2004.06.05 23:56:37 (*.110.175.163)
크리스
네 그게 맞을 듯. 최민식과 누나가 동기고, 동생이 1학년 정도.
2004.06.06 00:02:56 (*.253.94.208)
Unknown
그래봤자 두살차이네요 (...)
2004.06.06 03:12:22 (*.155.128.223)
차칸앙마
진실은 저 너머에..
2004.06.06 10:57:14 (*.178.163.107)
아프네이델
저도 슬쩍 슬쩍 봤는데요... 내용이 좀 난해하더군요//
2004.06.06 14:29:58 (*.121.202.80)
Twilight
음음..;;주제가 딸사랑.. 음...
2004.06.06 20:02:09 (*.84.33.33)
빨간고양이
재밌지만..다보고 나서 술한잔 생각나게 만드는 영화죠, 올드보이.
2004.06.07 14:20:23 (*.145.96.37)
곤(GON)
박찬욱감독의 의도적인 표현입니다.
이우진(유지태)의 경우는 누나의 사건 그 시점에서 시간이 멈추었다는걸 표현하고 싶었다고 했습니다.
오랜 시간동안 1가지 만을 목표로 사는 이우진은 같은 나이지만 그정도 인거죠.
반면 최대식(최민식)의 경우, 초반에 보면 나오는 그런 삶이 모습이 사람을 늙게 만들어서 더 나이들어 보인다.
15년동안 고생을 하고 나니, 마치 15년 이상의 나이차이가 겉모습에서 부터 나타난다.
시네 21의 기사를 보고 나름대로 내린 결론입니다. 이우진의 예는 기사에 있었고, 나머지 살들은 제가 다시 보면서 느낀 감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