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이 갑자기 나왔다는 드캐 에뮬인 chankast 알파버전을 다운받았습니다

(PS때를 떠올리며) '이제 일일이 드캐를 연결할 필요가 없겠군!' 이라고 순진하게 생각해버린 것이지요
(물론 아직 100%는 안될거라는 것은 알고 있었습니다만)


어쨌든 중간 생략하고,

"자~ 어떤 게임부터 돌려볼까나~?"

하며 드캐 게임들을 꾸물꾸물 꺼내어(그래봐야 남은건 5개;)

그 중에 가장 좋아하는 컬드셉트2를 선택!

그리고 DVD드라이브를 연 순간!

...."!!!!!!!!"

........제 손에 들고 있는 물건은 물론 GD였습니다 (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