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동쪽 하늘이 푸르스름해져야 잠이들것 같습니다

그 뒤에라도 푹 자야겠지만... 어째 못자겠군요


잠을 많이 안자면 제정신이 아닌 상태가 되어버리므로...

어떻게든 자보려고 이불깔고 드러누웠지만 두시간정도 데굴데굴하다가 결국 다시 일어났습니다-_-;


원인이라면...

저녁때 커피를 마신 것도 있고... (요새 카페인이 잘들음)

어느쪽 커뮤니티(라고 해야할지)에서 패싸움(...) 한것도 있고...
(이쪽은 어떻게든 결말이 나긴 했지만 역시 씁쓸. 다시는 안갈듯)

요새 유난히 꾸는 의미없는 꿈들이라거나...
(본래 꿈을 안꿈)

어쩌면 가장 큰 원인은... 여름이 오고 있다... 일런지도


이래저래 가장 힘든 여름이 될것 같습니다

덥기도 많이 덥고...



PS. 몇일동안 몇시간만 자서 좀 횡설수설입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