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11렙까지밖에 안키워봤지만 뭔가 게임이 참 애매해보여요.


그래픽이 구린건 아닌데 겁나 좋은건 아닌듯하고..


그래픽 타입도 양키스럽다기도 뭐하고 그렇다고 동양 취향의 그래픽도 딱히 아닌거 같고.


컨트롤이 어려운건 아닌거 같은데 능숙하게 하려면 연습이 많이 필요할거 같고..


방어구, 무기 제한이 없고 심지어 스킬도 전직업을 다 찍을 수 있습니다.


첫 직업 스킬에 10포인트를 주면 그때부터는 자유롭게 찍을 수 있죠.;


이것도 과연 최적화 트리를 찾아내는 인간들이 나올 것인가 아니면 무수히 많은 변종 트리가 양산될 것인가 가늠이 안되네요.


한가지 확실한건 일반인이 적응하기에 몬헌보다는 훨 나을거 같네요.


c9나 마영전하고는 뭔가 좀 느낌이 달라요. MMORPG가 컨트롤을 좀 많이 요구하도록 변형된 느낌이랄까요.


테라가 제일 가까워보이긴 하는데 뭔가 안닮았다는 느낌이 드는거보면 좀 더 해봐야 알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