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디아블로1만 하고, 디아블로2는 즐겨보지 못했던 사람인데요.


디아블로2의 재미를 몰라서... 그냥 디아블로3도 기대하지 않았죠 뭐 ;;;


근데, 금요일날...


일끝나고 집에 가는 길에 친구들이 디아블로 하고 있더라고요


뭐 재미있나 하고 시크한 웃음 지으며 디아블로3 잠깐 접속 시도하였으나, 사람이 많다길래


lol 잠시 키고 즐김...


지금 점수 300점 이상 떨어져서... 그냥 포기 하고, 노말에서 탑 빅토르, 탑 베인이나 하면서 양학의 재미를 느끼던중!!


디아3 섭다 걸렸다가 풀렸다고 들어오라길래 얼릉 만들어서 달렸습니다.


원래 다른 게임은 마법사 아예 손 안대고 근접케릭만 했는데... 이번에 마법사가 변신이 있다길래(변신 덕후)


변신되는 마법사 키우고 나서 잠시 즐기다가 갔었죠.


토요일날... 일단 사귀는건 아니고, 서로 알아보자고 만나기로 한 분과의 약속을 깨고...(급한일 있다고)


디아를 했고요.


일요일날... 소개팅을 받기로 한 여성(이 분이 더 오래전에 예약되어 있었음...주선자의 변덕 과 사진을 보고 제가 앞에 여성분이 더 맘에 든다고 해서... 어쩔수 없이 만나보기로만 한분)과의 소개팅을


집에 불났다고(불지옥) 거짓말 치고, 디아를 함...-_-;;


어느새 정신 차리니 새벽3시 30분.... 결국 잠을 설치다가 회사 나왔네요. ;;;



이렇게 게임에 빠져본게 언젠지...


문명할때도, 대충했는데...


어느새 오늘은 회사에서 디지털 결재로 디아블로3를 구매함...(3일간 피시방비가 3만원이 넘었....)





아놔...게임이 장난아니게 재미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