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0만원이면 월소득이 300만원 조금 더 되는 상황에서 대출금 갚는다고 매달 234만원씩 내면... 어케 사나효;;

전세로 해서 2억짜리 집구하고, 한달에 잉여자금이 못해도 3-40정도 있는건데 살긴 살죠^^;; 

정말 이렇게 된다면 어떻게든 살지도 모르겠지만.. 못살수도 있고, 살수도 있고 그러겠지- 싶은겁니다.

제가 뭐 전문가도 아니고 그냥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줏어들은 지식으로 적은것뿐이에요..

234만원씩을 왜 내요?

4%는 이자고 원금은 원하실때 깍으면 됩니다.

매달 원금 갚아나가는 게 아니죠.

300만원에서 이자 내면 234만원.. 100만원 정도 한달 생활비로 빼면 134만원.

여기서 기다 살것들 뺴고 알뜰히 모으면 100만원씩 저축한다고 한다면 빠르게 갚을수 있겠죠.

집을 구입한거니까 나중에 가격이 올랐다 싶으면 팔아서 갚는 방법도 있구요.

월세가는 것보다 괜찮다고 봅니다만?

요즘 전세로만 알아봐서 ㄱ-;;; 집을 사서 하는거랑 햇갈렸어요!

전세도 마찬가지인데요.. 집나갈때 어차피 돈 돌려 받으니까 그걸로갚으면 됨요 =_=

대출 연장도 가능하고 아니면 다시 대출을 받는것도 =_=;;

하악. 댓글달려 했는데 없...

그러게요. 다시 돌려받는것도 있었군요!

근데 진짜 2억 대출받으면 이자가 저정도니.. 돈이란게 참 보다 보면 매우 엄청 무서워요!!

집을 팔수도 있는거고 원금을 일부 갚는다면 이자는 계속 내려가니까요.

그리고 부부인 경우에는 빠르게 갚을테니 4%대의 이율이면 상당히 좋은 조건이죠.

전세대출도 부부여야 합니다.

그래서 저도 식전에 서류를 미리올려서 전세대출을 받았습죠.

이것도 마찬가지일겁니다.

한번 문의를 해보시는것도 좋을듯하네요

대출금 상환과 이자에 대한거죠.

이전에 한번인가 대출 자유인가로 했다가 대학생  쯤의 청장년층의 빚더미가 어마어마했었던 적이 있지 않았나요?

그래서 35세 이상이거나 부양가족 3인 이상인가 되면 대출이 되는걸로 압니다.

출산장려 정책이죠.

처제가 세무사 일을 하는데 보통 은행가면 신고 하는것보다

서류상에 연봉이 들어가는 부분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더군요.

여기서 탈락이 될지는 모르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