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진중할 필요는 있지만 절대 겁먹지 마라.

항상 생각하고 신경쓸 필요는 있지만 절대 무서워 하지마라.


너가 하는 실수를 최대한 커버하기 위해 내가 있고 내가 항상 검토하고 있으니

지금은 이해하고 눈에 익히는데 노력해라.



라고 무서워하는 신입 아이에게 말해줬습니다. ㅇㅇㅇㅇ


연애도 마찬가진거 같아요.

커버해줄 선임이 없다는건 다르지만.


항상 진중할 필요는 있지만 겁먹어선 안되고

남의말에 귀 팔랑팔랑 휩쓸려서도 안돼고

옳다고 생각하는것 해야하는것 맞는것.



그 옳은것과 맞는것의 구별이 어려워서 그렇지...

근데 그건 인간관계나 연애나 마찬가지잖아요.

단지 연애는 자기 욕심에 자기 감정에 눈과 귀를 막아서 몰라서 그렇지 ㅇㅇ..


라고... 다 아는것처럼 말은 하지만...!!


난 올해도 없잖아?







안될거야..아마................후........



p.s. 아랫글 MT를 보고 한참이나 MT면 우루루 가는데 뭔소리야.. 하고 있던건 안자랑.

회사 거의 여덟살 차이 나는 꼬맹이한테 순딩이 소리 들은것도 안자랑. OTLllllllll


그래도 이 성질머리 바꿀생각없고 연애에 안달낼 생각도 없슴돠 ㅇㅇ.

profi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