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임 &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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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루사제 친구 경험인데요...
남자친구랑 여자친구랑 같이 여행을 가서, 늦어서 잠을 자게 되었어요.
오빠 이상한 짓 하면 안되 해서...
새벽 2시까지 이야기 나누다가, 기회가 없을거 같아서 정말 손만 잡고 잤어요.
나중에... 짐승만도 못하다고 욕먹었다더군요 ;;;
진짜 친구가 불쌍했었음... ㅜㅜ 뭐 어쩌라고 그러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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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비서더
![[레벨:9]](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9.gif "포인트:7591point (17%), 레벨:9/30"){kind=icon}
비타민C근데 둘이가서 아무런일도 없다는것도 조금..
남자 입장에서는 소중하게 대하겠다라는거지만
여자 쪽에서는 둘만 있으니 뭔가 있겠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아니면 가벼운 스킨쉽은 있어도 좋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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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풍뎅이![[레벨:0]](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0.gif "포인트:0point (0%), 레벨:0/30"){kind=icon}
3그게 정말 아리송하지만 괜시리 덮첬다가 골로가는 수가 있어서 짐승만도 못한 인간이 되더라도 합의하지 않았으면 그냉 잠만 자는게 좋음, 그리고 담날 짐승만도 못하다고 욕을 들으면 헤어지는게 좋음 저런 여자는 대부분 미친년.
![[레벨:8]](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8.gif "포인트:6742point (64%), 레벨:8/30"){kind=icon}
루테늅ㅗ이말이 맞는말임 ㅇㅇ...
지 아껴주는줄도 몰르고 진짜로 저런이유로 짜증내면... 이상한게 맞음.
따라가서 저녁 늦어서 부득이 모텔간게 여자도 무언의 동의 아니냐는 놈들은 ... 허참. 머라고 해야 하나...
내 주변 애들이 차있는 남친 더 좋아하는 이유중 하나는 늦어도 차로 집까지 대려다 줄수 있어서가 한몫함 ㅇㅇ.
차랄 처음부터 펜션을 예약 하든가 ㅡㅡ...
사랑이란게 그렇게 부득이한 상황으로 몰고가지 않으면 안되는건가.. 라고 생각하믄 한숨만 나옴 ㅇㅇㅇㅇ
자매품으로. 술 졸라싫어하는년 빼는거냐고 졸라 부추겨서 술맥여서 뻗게 만들고 . 밤늦게까지 넘자들이랑 술먹고 뻗는건 어느정도 허락헌거 아니냐며 헛소리 하던 대학 동창 개새끼가 생각났음 ㅇㅇㅇ
우리나라 남자들이 말하는 그 여자의 암묵적인 동의 라는 핑계는 참 개같음 ㅇㅇㅇㅇㅇㅇ
레알. 학교고 회사고 남저들의 그 암묵적동의라는 단어아래 우는애들 참 많이 봤는데...말이에요 ㅇㅇㅇ
![[레벨:5]](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5.gif "포인트:2497point (24%), 레벨:5/30"){kind=icon}
하늘속으로근데 순수한 남자친구와 여자친구가 여행을 갔다는거 부터가 여자는 남자한테 어느정도 선까진 허락한거 같은데요.
그리고. MT간거면 말다한거 같은데 친구분이 좀 정의에 사도 셨던거 같아요 ㅎㅎ
구경꾼제가 봤을 때도 같이 간거면 어느 정도 허락한 거죠.
노골적으로 허락하기에는 체면(?)이 있으니까...
혹여나라도 정말로 안되는 건데 남자가 지레짐작해서 진도 빼려고 했던 거면 그 순간에 한 번 더 거부합니다.
그럼 그때 가서 멈추면 되는거죠. 그때 안 멈추면 쇠고랑 차는 거고.
![[레벨:4]](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4.gif "포인트:1442point (0%), 레벨:4/30"){kind=icon}
penman![[레벨:2]](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2.gif "포인트:729point (82%), 레벨:2/30"){kind=icon}
AshuBitz
라파엘라뭐라고 하고싶은 말은 많은데..
딸 가진 부모입장으로만. 말합니다.
땍끼! 그럼안대! 손을 잡구 자다니!! (손이 얼마나 위험한건데!)
나가서 자야지 남자는..-ㅅ-+
여자친구는 남자친구를 원하기보단 짐승을 원했나 봅니다. 으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