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컴퓨터 성능은 가격에 비해 좋은 데 비해 부품들의 수명은 그리 길지 않고 발전속도는 빠릅니다.
그러므로 좋은 제품 한대(Type A)를 사서 4년 쓰는 것 보다. 50% 가격에 들여 한대(Type B)를 사고 2년 후에 나머지 50% 자금을 가지고 또 한대(Type C)를 지르면
TypeA 보다 TypeC의 성능이 더 좋은 경우가 벌어집니다. 그래서 매 2년마다 저정도의 성능을 가진 시스템을 지를 여유가 안된다면 절반 가격의 시스템을 고려해 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예를 들어 가정하자면 2년후 8코어 CPU가 20만원 정도 하고 쓸만한 그래픽카드가 15만원 정도 할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2009.02.27 17:46:05 (*.244.60.181)
라파엘라
현실이 윗분 말대로 되어가고 있죠..?
2009.02.27 18:51:24 (*.47.135.46)
CamilleBidan
게임초보// 그걸 깨버린것이 Q6600.
저 정도 사양이 필요하신분이 절반 가격의 PC로 제대로 만족감 들 수 있을리가...
2009.02.27 19:34:44 (*.197.20.121)
페코페코
개인적으로 파워가 부실해보임
개인적느낌임.
2009.02.27 19:58:16 (*.88.9.73)
신의지문
이미지르신건지 모르겟지만 저도 태왕파워는 별로 .. 주변에 태왕파워쓰다 말로만듣던 시스템 날릴뻔한 사람을 봐서..
그리고 시퓨나 브가가 대단한반면 램은 2기가로는 조금 적지않을까 생각됩니다 32비트 운영체제로 돌린다해도 4기가맞추고 1기가정도 램디스크로 돌리면 좋을거같습니다.
저도 오늘램디스크깔아서햇는데 인터넷속도 빠르네요.
하지만 램디스크도단점이 램보다 큰 용량의 파일이나 동영상등은 문제가 생길수있으니 전용 다운로드 프로그램이 필요할거같습니다.
2009.02.27 21:07:43 (*.139.63.41)
루이발렌타인
신의지문, 페코페코 // 램은 기존에 쓰던 2기가가 있어서 총 4기가가 되었고 파워는 저도 좀 불안했는데 역시 상향시켜야 겠습니다~
게임초보 // 음 제가 팬티엄 4만 써오다가 이번에 C9 나오는겸 해서 '그동안 최저옵으로도 뚝뚝 끊기며 했던 게임들 거의 풀옵으로 즐겨보자!!' 해서 지르게된거라 -ㅅ-;;
좋은 어드바이스들 감사합니다.
2009.02.28 01:10:39 (*.28.96.11)
code_include
파워 시소닉꺼나 에너맥스, 돈좀 더 붓고싶으면 히로이찌꺼 추천합니다
2009.02.28 09:05:42 (*.62.64.33)
나상현
승리의 안텍이나 타간도 간지가 와방입니다.
2009.03.05 22:03:10 (*.153.216.55)
엘루룬
고사양급이신데 파워도 조금 신경써주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2009.03.18 07:29:58 (*.60.139.87)
초고수
사실 게임초보님 말씀이 맞는데
50%의 돈을 주고 B타입을 사면 나머지 50%돈은 2년후에 새 장비를 구축하는데 쓰이는게 아니라 다른 무언가를 하는데 쓰이죵;;
단순 가치로만 보면 맞는데 사람 욕구가... 내가 쓸수있는 돈이 남으면 다른 무언가에 욕구가 생기면 질러버리니까 결과적으로 100%의 돈으로 B타입의 컴퓨터와 다른 무언가를 사겠죠;;
그리고 2년뒤에 번 돈으로 또 새 장비를 구입하는 패턴..
그러므로 좋은 제품 한대(Type A)를 사서 4년 쓰는 것 보다. 50% 가격에 들여 한대(Type B)를 사고 2년 후에 나머지 50% 자금을 가지고 또 한대(Type C)를 지르면
TypeA 보다 TypeC의 성능이 더 좋은 경우가 벌어집니다. 그래서 매 2년마다 저정도의 성능을 가진 시스템을 지를 여유가 안된다면 절반 가격의 시스템을 고려해 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예를 들어 가정하자면 2년후 8코어 CPU가 20만원 정도 하고 쓸만한 그래픽카드가 15만원 정도 할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