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임 여러분들 '몸매가 좋다' 라는 말에도 남녀 차별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고 계십니까?

남자들이나 여자들이 흔히들 남자들을 보며 몸이 좋다 혹은 몸매가 좋다 라고 이야기 할때

대부분 근육질의 사람 이거나 아니면 약간 근육이 도드라져 보이고 각이 잡혀 있는 사람에게

몸이 좋다라는 말을 사용합니다. 단순히 마른 사람에게 몸이 좋다 혹은 몸매가 좋다 라는 말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여자들에게 이야기 할때는 어떻습니까?

남자들이나 여자들 모두 여자들에게 몸이 좋다, 몸매가 좋다 라고 할때는 대부분 그냥 마른 여자들에게도

그렇게 이야기 합니다. 운동도 안해서 탄력이라고는 찾아 볼 수도 없는!! 약간의 갈라짐도 없는!! 근육의

형태라고는 눈씻고 찾아볼수도 없는!! 그런 그냥 단순히 마른 몸들을 보며 몸이 좋네, 몸매가 좋네 라고

이야기 합니다.

이렇듯 몸이 좋다, 몸매가 좋다라는 말을 듣기위해서 남자들은 근육을 키워야 하지만

여자들은 단순히 마르기만 해도 몸매가 좋다 라는 소리를 듣습니다.

적어도 여자들도 몸매가 좋다라는 소리를 들으려면 몸짱아주머니 정도는 되야 몸매가 좋네 몸이좋네

라고 이야기 해야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