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임 & 잡담
![[레벨:8]](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8.gif "포인트:6151point (25%), 레벨:8/30"){kind=icon}
빈곤여고생A : TV를 봤는데
여고생B : ㅇㅇ
여고생A : 아이유가 야구장에서 시구 하더라
여고생B : 그래? 그 X 완전 재수없어
여고생A : 걔 학교에서도 완전 X가지 없대
여고생B : 왜?
여고생A : 자기가 지우개를 떨어뜨리면 '아이유님 지우개 주워 주세요~' 이렇게 말한다는데
여고생B : 꺄~ 완전 재수없다~
여고생A : 근데 우리 고3이잖아, 어떻게 이런걸 잘알지? 이래도 되나?
여고생B : ㅋㅋㅋㅋ
여고생A : ㅋㅋㅋㅋ
...할말이 없더군요 -_-;;
여고생B : ㅇㅇ
여고생A : 아이유가 야구장에서 시구 하더라
여고생B : 그래? 그 X 완전 재수없어
여고생A : 걔 학교에서도 완전 X가지 없대
여고생B : 왜?
여고생A : 자기가 지우개를 떨어뜨리면 '아이유님 지우개 주워 주세요~' 이렇게 말한다는데
여고생B : 꺄~ 완전 재수없다~
여고생A : 근데 우리 고3이잖아, 어떻게 이런걸 잘알지? 이래도 되나?
여고생B : ㅋㅋㅋㅋ
여고생A : ㅋㅋㅋㅋ
...할말이 없더군요 -_-;;
그냥 지나가던 뉴비입니다
훼인 아니에요 '-'
同床異夢
2010.08.13 11:45:55 (*.223.7.212)
![[레벨:3]](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3.gif "포인트:1282point (74%), 레벨:3/30"){kind=icon}
죤 남학생 A : 야 어제 X파 했냐?
남학생 B : ㅇㅇ
남학생 A: 어제 XXX가 XXX 에픽 먹었더라
남학생 B: 그래? X나 재수없네
남학생 A: XXX 알고 보면 X나 개컨이래.
남학생 B: 진짜?
남학생 A: 격투장에서 "나만 믿으세요~" 이렇게 말했는데 OOO한테 X나 발렸데
남학생 B: ㅋㅋㅋ X나 못하네.
남학생 A: 근데 우리 고3인데 이렇게 게임해도 되나? ㅋㅋ
남학생 B: ㅋㅋㅋ
남학생 A: ㅋㅋㅋ
남학생 B : ㅇㅇ
남학생 A: 어제 XXX가 XXX 에픽 먹었더라
남학생 B: 그래? X나 재수없네
남학생 A: XXX 알고 보면 X나 개컨이래.
남학생 B: 진짜?
남학생 A: 격투장에서 "나만 믿으세요~" 이렇게 말했는데 OOO한테 X나 발렸데
남학생 B: ㅋㅋㅋ X나 못하네.
남학생 A: 근데 우리 고3인데 이렇게 게임해도 되나? ㅋㅋ
남학생 B: ㅋㅋㅋ
남학생 A: ㅋㅋㅋ
2010.08.13 12:05:32 (*.230.117.78)
![[레벨:7]](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7.gif "포인트:5051point (47%), 레벨:7/30"){kind=icon}
에디오스 카더라 통신같은거 듣고는 그저 ......... ;;;;
전 개인적으로 남학생이고 여학생이고 실생활에서는 병신같은 통신어체 좀 작작 썼으면 좋겠어요.
말 할때마다 좆나, 씨발, 쩐다 쩔어, 지랄(대구라서?), .... 아 진짜 추해죽겠어요 ㅠㅠ
전 개인적으로 남학생이고 여학생이고 실생활에서는 병신같은 통신어체 좀 작작 썼으면 좋겠어요.
말 할때마다 좆나, 씨발, 쩐다 쩔어, 지랄(대구라서?), .... 아 진짜 추해죽겠어요 ㅠㅠ
![[레벨:4]](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4.gif "포인트:1918point (59%), 레벨:4/30"){kind=icon}
Dransis![[레벨:5]](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5.gif "포인트:2697point (45%), 레벨:5/30"){kind=icon}
sinal5
2010.08.13 12:46:45 (*.74.90.166)
![[레벨:2]](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2.gif "포인트:386point (5%), 레벨:2/30"){kind=icon}
알렉셀 제가 고딩어인 약 20년전에도 그런 대화를 하며 낄낄거리고 놀았던 것 같은 기억이 나네요.
주위 어른들이 할 말 없어 했겠군요. 별로 상관 없음.
주위 어른들이 할 말 없어 했겠군요. 별로 상관 없음.
2010.08.13 13:29:03 (*.230.117.78)
에디오스 뭐 따지고보면 그렇지만,
일상생활에서 저런 말을 쓰기보다는 온라인 게임이나 체팅, 댓글 달면서 손과 입에 붙는다고 생각해서요 =_=;
따지고보면 비속어긴 하네요. 근데 대체 쩐다는 말은 어디서 시작된거죠... 진짜 듣기싫은 단어인듯 ㅡ.ㅡ;;
일상생활에서 저런 말을 쓰기보다는 온라인 게임이나 체팅, 댓글 달면서 손과 입에 붙는다고 생각해서요 =_=;
따지고보면 비속어긴 하네요. 근데 대체 쩐다는 말은 어디서 시작된거죠... 진짜 듣기싫은 단어인듯 ㅡ.ㅡ;;
2010.08.13 15:45:01 (*.171.205.193)
![[레벨:6]](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6.gif "포인트:3960point (61%), 레벨:6/30"){kind=icon}
마자마자 일상생활에서 훨씬 먼저 시작했습니다.
쩔어는 인천에서 시작된걸로 아는데
저 초등학교 다닐때도 쓰던 단언데요....
그니까 최소한 99년 이전에 쓰기 시작했을거에요.
서든어택 나올 무렵에 급격히 퍼졌고요
쩔어는 인천에서 시작된걸로 아는데
저 초등학교 다닐때도 쓰던 단언데요....
그니까 최소한 99년 이전에 쓰기 시작했을거에요.
서든어택 나올 무렵에 급격히 퍼졌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