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해도 못 알아들으니 솔직히 이길 자신이 없다.'
말빨과 논리로 먹고살아 유명인이 된 어느 아저찌도 때론 저렇게 말하죠.
'닶 없는 잉간'들은 어디든 있는 법입니다.
너무 신경쓰지 마시길.....
-최근 DC 주류갤에 들리고 있는데 그곳에도 이런쪽으로 유명한 분이 있음. 걍 존1나 쩜,
-홈플 행사로 산 파울라너 헤페는 껄쭉~~하더군요. 별로 쌉쌀한 맛이 없고 라거의 시원함을 제공하지 못한다는 문제가 있으나 혀로 느낄 수 있는 맛 자체는 훌륭하며 부드러움. 거품도 적절히 굳ㅋ
앞으로는 말이 통할 상대이냐 아니냐를 먼저 파악하는 버릇을 좀 길러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