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전에 예기한 컴터 업글에서.. ATI 5850이 고장나서 조립회사(오X이X씨)에 택배로 보넴
2. 오늘 해당 회사에서 전화옴. 아~ 뭐~ 글픽카드 기판이 부서졌네~
-> 그래서 날더러 뭐 어쩌라고? 배째자는거임? 못바꿔주겠다는거임?
-> 10밖에 업ㅂ는 분노 수치를 200 이상 끌어내서 전화상으로 윽박지름(분노전사 하이퍼모드).
3. 솔직히 제 입장에서 택배회사 관리 부실로 부서졌는지 어쩐지 알게 뭐임?
거짓말일수도 있잖음? 저건 어찌되었건 못바꿔주겠다는 뜻과 동일함.
4. 있는데로 윽박지르고 전화 끊은뒤에 한 10분 지나서 해당 회사에서 다시 전화옴.
-> 해당 택배회사의 과실이니 그쪽에서 환불해주면 재 구매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겠다고 함.
※ 제가 포장을 잘못한것처럼 생각되는 사람들을 위한 추가 글 : 아 글쎄 저는 제대로 포장했다니까요.
※ 조립회사 이 시박샛퀴들이 거짓말 하는것이건 진짜 택배회사가 잘못한 것이건(이쪽은 별로 가능성 없어보이는데)
반드시 찾아내서 보상 받을겁니다 =ㅅ=
어찌되었건 ATI 5850에 대한 꿈은 좀 더 뒤로 미뤄야될것같아요 ㅇㅅㅇ
-Zenon-
※ 개인적으로 재구매하는것보다... 걍 딴데서 글픽카드 알아볼거임. 처음부터 멀쩡한거
보내줬으면 윽박 지를 일도 없을거아님요 :)
...And the heavens shall tremble!!!
벽에 전력으로 집어던져도 끄떡없을정도로 완충대책을 세워야합니다.
다 던져요 거기는.
파손주의고 뭐고 바빠서 안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