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학교앞 문방구가 흥하고 오만가지 잡다한 것을 팔 무렵.

종이컵에 우무와 초고추장,이쑤시개를 꽂아주며 100~200원에 팔던 그 옛날 기억이 떠올라

간만에 동인천 신포시장에 들러 우무와 초고추장, 오이를 곁들어 만들어보았다.


...

추억은 추억일뿐..

어른이 되서 다른 맛난걸 먹으니

어렸을때 이걸 어떻게 맛있게 먹었나 모르겠네...

반이나 남았는데 버리긴 아깝고 고민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