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ow.gamemeca.com/special/section/html_section/wow/community/userreport/view.html?subcode=c1142&id=462&gid=460

그야말로 가로쉬 망나니설을 일축하는 모습이네요.

다만, 쓰랄은 용서하고 명예를 회복할 기회를 주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라면

가로쉬는 더럽혀진 명예는 죽음으로 갚으라는 바리안 뺨치는 다소 잔인한 카리스마를 선보이네요.

그나저나 진짜 블리자드는 싸울팽을 너무 사랑하나봐요.

어쩜 이렇게 매력적인 캐릭터가 또 있을까요.

그야말로 우리 가로쉬가 달라졌어요!

아직도 안퀴 월드 이벤트 당시 얼라쪽 지휘관들과 호드쪽 지휘관들이 말싸움을 할때

싸울팽의 일갈이 생각나네요.

"모두 닥치고 내말만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