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신 극장판 에반게리온 서와 파를 오래전에 봤었는데..

친구 녀석이 스토리에 대해 설명좀 해달라고 하는데.. 순간 멍해져서 그냥

보라고 했었거든요..

사실 아직 정리가 잘 안되는 부분이 있어서 이렇게 질문 드립니다..

제가 알고 있는 스토리는

제레가 인류보안계획인가 아담과 릴리스의 융합으로 인류를 신격화 시키는걸로 아는데..

제피로스인가 커다란 나무의 역할은 대체 뭔지 그리고 검은달의 의미또한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사도들이 자꾸 쳐들어 오는 이유가 인간이 스스로 서드임팩트를 일으키는것을 막으려고 오는건지..

아니면 사도들이 서드임팩트를 일으켜서 인류를 종말시키려고 오는건지.. 헷갈리네요

만약 그렇다면 사도들은 릴리스와 융합하여 일으킬수가 있는건가요?

그리고 제레는 네르프 지하에 존재하는 것이 아담이라고 믿고 있는건지.. 만약 아담이라고 믿었다면

왜 구지 그걸 확인하려고 카오루 인가 사도를 보냈던 건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한가지 더 이번 신극장판에서는 바닷물이 벌겋게 나오는데 tv판에서도 처음부터

바다가 붉게 나오나요? 제 생각엔 구 극장판에서 인류가 전부 lcl로 바뀌어서 바다가 붉게 된것 같은데

바다라기 보다 lcl 용액 아닌가요? 그렇다면 신 극장판은 구 극장판의 후 이야기라고 봐도 되는건지..

서에서 카오루가 "여전하네 신지군" 이라고 말했던 것과 파에서 겐도에게 "반가워요 아버지" 라고 했던것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