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 왜곡이란것이 있다.
말하는것은 사실인데, 진실이 아닌경우이다.
조선일보가 주로 많이 사용하는 방법인데, 그들은 사실을 이야기한다.
(거짓 인터뷰로서 독자를 기만하는것은 이 이야기에서 빼고 이야기한다.)

그들이 진실을 왜곡하고 싶은 이야기만 사실을 이야기하고,
진실에 관한 사실을 이야기 하지 않는다.
또한, 괴담이라고 이야기 하면서, 그에 대한 사실을 보여주고,
사람들의 생각을 차단시켜버린다.

사람들이 그러한 추리를 하게된것은 한정된 정보로 부터 발생한다
정부의 정보는 아주 최소한이다.
승무원들의 입은 전부 막았으며, 합조단의 활동내역은
기밀사항이라며, 투명하지가 않다.
더욱이 경찰청은 유언비어 유포시 엄벌이라고 하여,
사람들이 모여서 이야기 하는것을 차단한다.
거기에 들떠서, 자신이 경찰이라도 된것처럼, 사람들의 입을 막는 사람도 있다.

많은 사람들을 데리고 짜고 치기는 쉽지 않다.
그렇지만 짜고 치지 않는대신, 천안함의 초기 대응처럼,
아예 조사가 불가능한 열악한 환경을 만들어 버리면된다.
최소한의 장비, 최소한의 인원, 늦장 대응

전문가를 투입했지만, 그 전문가들의 맡은 일을 모른다.
그 들이 전문가 이지만, 한정된 정보로서 미리 잘짜여진
정보만 그들에게 주고 발표를 해버리면,
"해외에서온 전문가"라는 타이틀과 함께
잘 포장해서 발표해 버리는 식이다.

영상기록부분에서도 2달이라는 시간이면, 영화한편찍고
새로 넣어도 될 충분한 시간이다.
복구라는 미명아래, 어떤 작업을 했는지 투명하지가 않다.


투표가 몇일 안남았다.
북풍은 실패한다는 전례를 만들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