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은 쓰지않지만, 인터넷하다보니 아이폰 보험이란게 있더군요.. -> 각자 검색해보세요.
아이폰의 a/s정책이 우리나라의 상식에 맞지않는 다는 것은 잘 알고 있었지만,
아이폰 보험이란 걸 따로 판매하는지는 몰랐군요..

구입후 한달 이내 가입해야하고, (월 2,500원)
사용자의 잘못으로 파손된 제품은 3만원의 자기부담금을 내면 55만원 한도내에 수리가능
-> 보험가입이 안되어있으면 30만원정도.. (두번 고장났다간 아이패드 가격정도..?)

라는군요..

아이폰을 구입후,
신기해서 이리저리 사용하다 떨어뜨리거나, 전면 유리판이 깨지거나하면...
1. 극악의 수리비가 무서워서 보호 케이스+필름 구입..
2. 역시 극악의 수리비가 무서워서 보험 가입..
3. 좀 사용하려고하면, 유료어플 구입..
4. 스마트폰이므로 사용료(데이터 통신요금 포함)가 비쌈..
->i3 놋북 한대 살만한 가격이 되지 않을까 겁이나는군요.. (물론 비교하는 것 자체가 욕먹일 짓인지도 모르겠지만)

뭐, 어쨌든 아이폰 사용자는 꼭 가입을 해야 나중에 눈물을 흘리지 않는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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