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는 배워야 한다고 봅니다!

히틀러와 괴벨스로 인해 얼마나 언론이 무서운 존재인지

광해군의 실용중도(이게 맞나요?;;)와 왕권 강화, 실리외교가 어떻게 보수층들에 의해 무너져내리는지

신라의 병맛크리로 고구려의 많은 땅이 빼았겼으며, 하마터면 중국에 의해 시달렸는지

미국의 독립선언서가 얼마나 흑인들을 이용해 왔으며, 결국엔 역사학자들에 의해 진정한 정치라고 표현되었는지

자립으로 독립하지 못하고 타국에 의해 독립하게됨으로써(물론 노력은 했지만, 결실이 적었던) 분단되었던 국가라든지

무조건 선진국이라며 타국에 대해 일반적으로 맹신하다가 현 세계의 상황이 바뀐되도 그로인해 불필요한 피를 봤는지

외교적인 실리로 국가에 얼마나 도움이 되어 왔는지...


결국 어느 한쪽에 칭찬을 받게 되면 어느 한쪽에 비난을 받게 되고, 어디에 더 정책으로 힘을 줘야 그 정권이 빛나는지

과거가 있고, 현재가 있으며, 과거를 토대로 미래를 예측할수 있는거 아닌가요;;;

역사라는것은, 특히 국사라는것은 국민이 나라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수 있고, 미래에 대해 분석할 능력을 가지게 해줍니다. 자부심은 국가가 크는 원동력이며, 나라가 올바르게 자랄수 있는 길을 제시해주는 귀중한 자료입니다만...

현실에는 국영수 에 매달리는 지쳐버린 학생들과, 올바르지 못한 어른들에 의해 갈길을 잡지 못한 안타까운 아이들만이 보이네요. 그렇다고 몇년에는 뭐가 일어 났고, 몇년에 뭐가 일어나는지 꼭 외워두삼!! 이런건 바라지도 않고


참 좋은 웹툰 소개 :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70046&no=73&weekday=thu
(소년이 어른이 되는것)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70046&no=17&weekday=thu
(소나기)

이것을 작성한 소녀도 20살 안밖으로 알고 있는데, 요즘 아이들 정말 이렇게 똑똑해요!! 정말 가끔 그들을 보면 한심한 저보다 너무나 뛰어나 부럽기도 하고요.
하지만 그들은 지금 갈길을 못찾습니다. 그들의 잘못이 있을때, 알려주고 코치해줄 멘토가 필요한데
"요즘 아이들은 뭐그리 미쳤는지...ㅋㅋㅋㅋ" 이러는 어른들이 너무 많습니다.

남들이 한다고 똑같이 시킴으로 자신들의 안의 가능성조차 어릴적부터 포기하고, 인생의 참의미를 모르기도 하고요.

교육은 암기나, 지식의 나열에서 시작되는게 아니라고 봅니다.




결론 : 건담은 역시 우주세기!! ... 잘 쓰지도 못하면서 이딴글 써서 죄송 (--)(__)    

에헤라 디야~ ~(-_- ~)(~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