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학원을 다녀서 매일 강남역에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대기업 앞을 지나가는데..
그곳에 다니시는 분인가봐요.. 딱 봐도 부부사이 문제 같은데..
그분이 생긴게 WWE 에 더락처럼 생겼어요..
몸도 좋아 보이고.. 막 흥분해서 전화기를 들고 뭐라뭐라 그러면서
사람들 없는 곳으로 가시더군요..
제가 있는 곳을 지나치는 순간 감정이 폭팔하셨나봐요..

그런데.. 목소리가 커지니.. 목소리가 윤종신... 말투도 윤종신...
언듯보니.. 입모양도 윤종신......

뭐 그렇다구요.. 하하.. ㅡ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