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네이트던가에 올라온 글과 녹음된 파일의 대사가
늬앙스 차이가 좀 많이 나는 것 같네요.ㅋㅋㅋ


아줌마도 빡쳐서 곱게 말못하는 듯하고
(제가 제일 무서워 하고 심리적으로 압박느끼는 말투 ㄷㄷㄷㄷ
여자들이 따질 때의 그 억양과 표정이란....ㅎㄷㄷㄷ)

학생이 애미애비없이 사가지 없는건  맞지만
아줌마도 지대로 시비조로 말하네요.

쌍방과실로 따지자면 8:2 정도 라는 느낌.

사실 머 생리이틀째라던지 그런식으로 짜증나는 일이 겹치다보면
'주변에서 가끔 일어날 수도 있는 일' 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만...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녹음파일 추가(첫 네이트 글은 검색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