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단 집에 인터넷이 안되는고로 피방신세를 져야 하는데 겜을 안하다보니 갈 일도 거의 없고 로리타 옷을 입고 다니므로 담배 냄새 때문에 출입을 자제하는지라 레임에 출현 빈도가 극히 낮아졌음.

2. 아직 셀폰도 없어서 연락을 기다리는 人들이 현기증을 내고 있음; 내 탓이 아니오;ㅅ; 대여폰이 느무 비싼걸 우짜라공...

3. 입국을 조용히 한 것은 결코 인천공항에서 삼겹살 굽고 춤추고 노래하는 레이머를 두려워해서가 아니라능.. 믿어달라능.. 걍..걍.. 내년에 해주셈여..(어?)
아 근데 입국할 때 마망을 놀래켜드리려고 로리타 입고 올려다가 그냥 말았는데 그러길 천만다행이었음. 마망은 F구역 에서 기다리고 계셨고 나는 A구역에서 나왔음..(입고 나왔다면 완전 뻘쭘상황;;)

4. 입국 후 단 하루를 제외하고 매일매일 로리타 3벌을 번갈아가며 입고 있음. 어서 더 구입을 해야할 터인디;ㅅ; 주변의 따갑고 이상스러운 시선은 가볍게 무시해주고, "코스프레야?"엔 지나가면서 "아닌데요"라고 혼자 대답해주는 센스까지 갖췄음. 옛날과 달리 한쿡사람들이 그다지 비웃거나 욕하지는 않는 것 같음. 물론 수근대는거야 여전하지만서도'ㅅ';

5. 헌팅을 해보려고 했으나 모 대학가&강남에서 아직 인물을 못찾았음..ㅠ.ㅠ 아놔 내 눈 그리 높은거 아닌데.. 미청년 다 어디갔나여;ㅅ; 명동과 압구정도 가봐야할 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