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차라...

1시부터 7시까지받는

작계를 갓죠.''  안오면 빨간줄 준데요.


총들고 고작 500미터정도 걷고 공원에서 푹쉬는데-_-..


걸을때마다의 사람들 시선과 반응이 ...''

..전쟁낫냐?.....전시체제인가?...쟤네 모야?...


아직 예비군 훈련이 암담하리라 생각되고 .

왠지 작계훈련은 시민들에게 국방비 이렇게 낭비하고 있다를 보여주는 것 같은 느낌만드는군요 ㅋ.


일정좀 적어보면

총기받고 인원체크하고 하는데 2시간-_-;;;
500미터이동하는데 한시간 -_-;;
다시오는데 한시간-_-;;
좀쉬고 모하고 한시간-_-;;
총기 반납 한시간-_-;;;


와.. 이러다가 전쟁나면 예비군 총받다 끝날거같아요 ㅋ.
대학예비군으로 4년다 땡까먹고.

바로 5년차 들어갓더니..
말년중에 말년이네요 ㅋㅋ.

중학생 끝나는 3시쯤에 걷기를해서  눈정화도 좀하고.''
꼬맹이들 진짜  총보더니

신나서 '아빠원수다.''엄마원수다'하면서 나선환을 쓰더군요 ㅋㅋ.


군복만 입으면 졸려서 몰했는지 모르겠지만.
진짜 재밋게 놀다왔어요 ㅋㅋ...

근데 5년차 부터 다들 이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