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고지서를 보자마자 머리가 지끈 아파지며 덜컥 겁부터 났습니다.
처음 받아보는 종합소득세 납부 고지서..


이레저레 계산식들이 쭉- 적혀 있더니, 결론은 60만원 소득세 내라는 거군요..



아.. 이정도는 원래 내는거구나 라고 생각하고 있다가 살짝 검색을 해보니

일할때 떼인 3.3% 원천 징수액은 환급이 된다고 하는군요..


작년에 일한돈 전부 3.3%를 떼고 받았으니, 환급을 받을수 있겠다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고요고 정리만 잘하면 오히려, 세금 안내고 환급 받을수도 있겠더라구요..

다만, 정리할려면 벌써부터 숨이 막히고 골치가 아파지네요..;




어렵네요, 세금이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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