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하십니까? 전에 말한 취객

이녀석이 1달만에 다시오더군요..

처음에는 저는 무시 했죠 상대하기 싫어서 근데 이놈이 자꾸 시비를 거는 겁니다.

자기 기억 나냐고 경찰에 신고 하고 어쩌구 저쩌구

전 짜증나서 '걍 가세요'

이녀석 더욱 거세게 시비 걸자 걍 가시라고요 또 이러면 경찰에 신고 한다니깐

계속 욕설하고 짜증나게 하더군요 저도 참다가 그만하게 가라고 같이 말 다툼 하다가 결국

몸싸움 벌임..전 방어 한다고 몸싸움 벌렸고 이건 좀 아니다 싶어 경찰에 신고 할려는 순간

먼가 멍하더군요 알고 보니..이녀석 병으로 저에게 던진 겁니다 그것도 머리에 정통으로

전 쓰려지고 피가 흐르더군요 좀 심하게 근데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이제 이녀석 이성을 잃더만

피가 흐르고 정신이 멍한 저를 계속 폭행하더군요 그것도 머리 부분만 ㅡㅡ;;;

진짜 위험한 순간 손님2분이 아니였으면 전 아마 사망? 정도 까지 갔을껄료;;;

근데 웃긴것 이녀석 피가 흐르는데 도망도 안가고 쌩쇼 한다고 X랄 하더군요;; 자기는 잘못 없다고

뒤늦게 손님이 신고한 경찰이 오자 끝까지 잘못 없다고 하다가 경찰분들이 저를 보더만 이건 좀 심각하게 생각 했는지 지원을 더 부르더군요 한 경찰 8명 되니깐 이녀석 사태 파악을 좀 하더군요;;

그러나 늦었죠 전 결국 병원에 후송 가고

20바늘 꿰메고 머리에 금이 간 상황이라..절대 안정을 취하고 있죠 그나마..제한이 풀려서 이정도지만;;

(현재 병원 무료 인터넷 하는중)

근데 여기서..합의가 문제인데;;;; 가해자..돈이 없는 놈 같아서(나이33살 야간 알바 하는놈이랍니다)
쩝 ㅡㅡ;;구속도 애매해서요

진단 5주가 아니면 구속도 못한다나?...법이 좀 변경 됬답니다;

아무튼 짜증..재수 없는 날이였습니다..벌써 한 10일 지났나??...

글이 좀 길었군요;; 읽는다고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