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독립된 PC 패키지 게임으로 나오면 -> 제작비 건지기도 힘들거란 건 당연하고.

2. 독립된 콘솔 패키지 게임으로 나오면 -> 그나마 조금 나을 거 같고.

3. 독립된 PC 온라인 게임으로 나오면 -> 역시 그나마 조금 나을 거 같고.



제 생각에 가장 큰 판매량을 올릴 방식은 독립된 게임이 아니라 특정 아이돌 가수의

앨범에 끼워서 제공하는 방식이 아닐까 합니다. 예전에 HOT 같은 경우 비슷한 게임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앨범 CD를 구입하면 줬던 걸로 기억하구요. 사실 그것이

게임이었는지 아닌지도 확실히 기억은 안 납니다만, 제가 초딩 때 아마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네요.


모르긴 몰라도 수퍼주니어나 소녀시대 앨범에 이런 류의 게임을 끼워 판다면 정말 잘

팔리지 않을까 합니다. 뭐 예를 들어서 앨범에 있는 고유번호를 입력해야 새로운 캐릭터를

얻을 수 있다던가, 새로운 의상을 얻을 수 있다고 하면 레알 13장, 9장 살 사람 많을 것 같네요.




내가 흰수만 선생님이었다면 백퍼센트 벌써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