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임 &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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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be1234에... 그러니까 선본 처자님께서 요 며칠 회사일&집안일에 치여서 날밤을 꼬박 세우고도
내일 노동자의 날에 정상 근무한다는 말에 좌절중이십니다;;
그래서, 뭔가 힘이 좀 날만하게 해주고 싶은데 좋은 방법이 딱히 없네요;;
일단은 저녁때 회사 주변에서 맛있는 저녁 먹이고 최대한 갈 수 잇는 곳까지(제가 돌아오다가 지하철이 끊기지 않는 지점까지)에스코트 해주는 정도를 생각하고 있는데, 이것만으로는 좀 부족해보여서 말이죠;;;
참고로, 전 개인적으로 "힘내세요"라는 말을 싫어합니다;; 힘들면 쉬는게 최고죠^^;
좋은 답변 기다릴께요~
내일 노동자의 날에 정상 근무한다는 말에 좌절중이십니다;;
그래서, 뭔가 힘이 좀 날만하게 해주고 싶은데 좋은 방법이 딱히 없네요;;
일단은 저녁때 회사 주변에서 맛있는 저녁 먹이고 최대한 갈 수 잇는 곳까지(제가 돌아오다가 지하철이 끊기지 않는 지점까지)에스코트 해주는 정도를 생각하고 있는데, 이것만으로는 좀 부족해보여서 말이죠;;;
참고로, 전 개인적으로 "힘내세요"라는 말을 싫어합니다;; 힘들면 쉬는게 최고죠^^;
좋은 답변 기다릴께요~
![[레벨:4]](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4.gif "포인트:2031point (72%), 레벨:4/30"){kind=icon}
아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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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elsis
2008.04.30 21:16:06 (*.46.191.7)
![[레벨:5]](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5.gif "포인트:2578point (33%), 레벨:5/30"){kind=icon}
라파엘라 출근시간 맞춰 꽃배달 시키는거죠~
100송이쯤 되면 하루는 기분 째지더군요.
물론 자주 써먹을 방법은 못됩니다.
포인트는 출근시간 맞춰서.
100송이쯤 되면 하루는 기분 째지더군요.
물론 자주 써먹을 방법은 못됩니다.
포인트는 출근시간 맞춰서.
2008.04.30 22:59:44 (*.227.83.234)
![[레벨:6]](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6.gif "포인트:3878point (54%), 레벨:6/30"){kind=icon}
하...오랜만에 주먹이 불끈 쥐어지는 글이었습니다.
피곤할땐 편히 쉬게 해주는게 좋은방법이긴 합니다만...
아직 '같이 잠자리에 드실까요' 레벨이 안되보이므로 무효.
그냥 동선 짧게 저녁식사->커피숍->가벼운 산책과 함께 귀가 정도의 코스를 권장해 드립니다.
꽃이나 선물은 아무의미 없이 해주는거보다 특별한날 해주는게 더 가치있게 여겨진다고 하니 외려 자제하심이 좋을듯 하구요.
미리 알아둔 장소, 가벼운 농담거리하고 안마해줄 두팔만 정상적으로 챙겨가시면 될듯하네요.
피곤할땐 편히 쉬게 해주는게 좋은방법이긴 합니다만...
아직 '같이 잠자리에 드실까요' 레벨이 안되보이므로 무효.
그냥 동선 짧게 저녁식사->커피숍->가벼운 산책과 함께 귀가 정도의 코스를 권장해 드립니다.
꽃이나 선물은 아무의미 없이 해주는거보다 특별한날 해주는게 더 가치있게 여겨진다고 하니 외려 자제하심이 좋을듯 하구요.
미리 알아둔 장소, 가벼운 농담거리하고 안마해줄 두팔만 정상적으로 챙겨가시면 될듯하네요.
2008.05.01 00:30:20 (*.255.172.131)
newbe1234 이제 두번째 얼굴 본 사이고, 여친님이라 부를만큼 안정적인 관계가 아닙니다.-_-
단지 문자연락이 매일 약간씩 이어지고 휴일에 높은 확율로 얼굴 볼 수 있을거라고 희망할 수 있는정도네요.
아직도 앞길에 무슨 함정이 도사리고 있을지 저로서는 알 수 없습니다.
단지 문자연락이 매일 약간씩 이어지고 휴일에 높은 확율로 얼굴 볼 수 있을거라고 희망할 수 있는정도네요.
아직도 앞길에 무슨 함정이 도사리고 있을지 저로서는 알 수 없습니다.
2008.05.01 00:33:29 (*.255.172.131)
newbe1234 카퍼 //
아직 속단하긴 이릅니다만, 저같은 대마법사에게는 저주가 통하지 않는지도 모릅니다 ㅡㅅㅡ;
아마 이곳의 마법사 찍으신분들중에서 제가 나이가 젤 많을겁니다;;(30대 초반입니다)
아직 속단하긴 이릅니다만, 저같은 대마법사에게는 저주가 통하지 않는지도 모릅니다 ㅡㅅㅡ;
아마 이곳의 마법사 찍으신분들중에서 제가 나이가 젤 많을겁니다;;(30대 초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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