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실패 했습니다.

볼일보러 시부야 나갔다 하라주쿠까지 걸어가다

요요기 공원에 들어갔는데 비가 오더군요.(우산이 없...)


그런데 알흠다우신 일본여성 3분이 우산한개에 쓰고 전방에서 접근하더군요.

바로  어리버리여행자 모드로 바꾸고 말을 걸었습니다.


길을 훤히 알고있지만 메이지 신궁이 어디있는지 물어봤습니다..(요요기공원과 메이지는 붙어있음.)
제가 듣는건 어느정도 되는데 말은 잘 못합니다.

일본어로 3명이서 막떠드는데 "와 한국사람이다" "가르쳐줄까?말까?" 등  알아듣는데 그렇게말하더군요

알흠다우신 여성3인방이  메이지신궁까지 같이 가준다고 하여 쫄레 쫄레 따라가며

"여성분들을 보니 일본 여자 정말 귀엽네요"라고 떠들어 됬지만...

//// 메일은 못받았습니다.. (난 그저.일본인 친구가 생겨서 일본어를 잘하고싶었을뿐..ㅠㅠ )




오늘은 뭘 할지...눈문이 앞을 가리는군요.


저번글에  연락처를 남겨주신  .님 감사합니다

제가 부끄러움을 많이 타서 *-_-*
연락한번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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ζ*’ワ’)ζ < うっう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