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털관리도 하길레 도저히 관리가 안되서 아는 병원에서 미용을 했습니다.

그냥 일단 고양이 보내고 업무 하고 집에 와서 보니.. 싹 짤라 놓은건 좋은데 수염이.

그 길고 탑스러운 수염이 반도 아니고

20% 남기고 싹 사라졌네요.


물론 현제 마취에서 안깨어 나서 이놈이 성질 부르면서 비틀 거립니다.

이거 우째 해야 할까요? 개라면 모를까 고양이 수염은 상당히 중요한거로 아는데.

평행감각과 냄새 떄문에 중요하다는데..


병원가서 대자로 누워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