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알고 계실 각 공공 기관 내부의 '언론사 기자용 기사 작성/송고실(통칭 기자실)'의 폐쇄를 말합니다. 취재지원선진화 방안으로 폐쇄됐었죠.
'기자 클럽'은 일본의 '기자실'을 의미합니다. :-)
2008.02.28 22:41:15 (*.41.223.160)
까까
그러니까 뭐 간단하게 기자들 수다떨고 쉬라고 만들어놓은 방 없앤다고 그난리를 피는거죠.
2008.02.28 23:05:15 (*.107.49.141)
꿔니
거기 있으면서 샤바샤바 나 압력이 가능했는데, 폐쇠를 통해서 일괄적으로 브리핑 형태의 정보만 받게 된거죠.
2008.02.28 23:26:17 (*.206.160.29)
왕풍뎅이
원래 기자실이란 외국에는 없고 울나라에만 있던 기자들 감시 및 언론 통제용으로 군부시절에 만든곳인데 노통이 이걸 없앤다고 하자 언론감시를 좋아하던 기자들이 반대함...
2008.02.29 10:50:15 (*.234.154.2)
UKBboys
그건 옛날말이고 기자실이 없으면 기자들 국회등등등 출입부터 태클을 받기 시작해서... 등등등 많습니다요
2008.02.29 19:20:43 (*.55.166.71)
그림
정부 기관 내부에 기자실이라고 해서 각 언론사 기자들이 상주하며 각 공공기관별로 속보를 받는 곳이 있었습니다.
정부기관으로 봐서는 기자랍시고 외부인이 있으면 여러가지로 달가울 리가 없고 기자실 출입기자가 권력화 되는 듯 몇몇가지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폐쇄를 한 것이고. 언론사 입장에서는 일분 일초라도 빨리 뉴스를 제공해야 하는데 정부기관에 상주를 할 수가 없이 정부에서 주는 간접적인 보도자료를 받게 되니 당연 반발이 일어나는 거지요.
'기자 클럽'은 일본의 '기자실'을 의미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