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반의 여성이고.. 하는 게임

맞고 , 오디션(오래 했다고 함). 두개 정도.

PC 경력 없음. 키보드에 뭐가 붙어 있는지 알긴 하나 생각을 오래 해야 함.

타자 속도 120  PC 전문 교육 無


1. 던파

던파를 시켜 봤습니다.. 흥미를 가지더니.. 하더군요. 컨트롤 없습니다 ....

그냥 막 연타... 깨는게 신기함... 스킬을 알려줌.. 허나 잘쓰지 못함..

귀검사 -> 웨폰마스터로 전직엔 겨우 성공(옆에서 상당히 알려주고 도와줬음 쩔까지 -_-;;)

레벨 36에서 아바타 까지 줬더만 36에서 흥미 상실로 리타이어..


- 던파를 혼자 시켰더니 흥미가 금방 떨어져 버리더군요. 옆에서 상당히 칭찬하면서 잘해주면 그럭저럭

   오래 버팀 가장 오래 플레이한건 1시간 30분 가량.. 대부분 눈의 피로를 호소 하며 안함.


- 스킬 커멘드? 그런거 없습니다.. 그냥 단축키 만 쓰는 타입.. 알려줘도 힘들다고 함..


2. 오디션

잘함.. 간단한 4방키 뿐 아니라 8방까지 다 소화해냄.. 많이 플레이한 탓인지.. 잘함.


-음악 감상 및 자신만의 패션을 꾸밀수 잇다는 장점 덕분에 상당히 오랜시간 게임함.

-역시 아는 사람이 아닌 혼자 플레이 할 경우 플레이 타임이 상당히 감소함.

- 1등을 많이 해야 오래 가며 1위 아닌 2~8위를 많이 할 경우 플레이 타임이 감소함.


3. 카트라이더

어제  시켜 봤음.. 카트를 처음 한다고 함.

- 초보 라이센스에 대한 자세한 설명에도 불구하고 할줄을 잘 모름.. 애초에 안보는건지 이해가 힘든건지
  
   상당히 애먹어서 방법을 알려줌.. 노 드리프트로 박지 말고 하라는 말에 열심히는 함. 나름대로 흥미 있음

- 초반에 역시 간단한 조작감과 깔끔(?)한 게임 화면에 많이 끌리는 듯.




4. 총평

다른 RPG 계열은 흥미 자체가 없더군요.. 흠.. 여성의 경우 게임에 끌어 들이기엔 간단한 조작 방식이

필수인거 같습니다.. 글쌔 뭐 전문 교육 또는 다른 형태로 PC 관련 교육을 받아 흥미를 느낀다면

조금은 다른 쪽에 흥미를 가질지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