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나가다가 12번후보의 '반듯한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현수막을 봤습니다만

전 반듯한이라는 글자를 보자마자 거부감이 일더군요.

틀에 딱딱 끼워맞춘다는 느낌이랄까 공산국가틱한 냄새가 물씬 풍기는데

저만 그렇게 느낀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