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야구는 예전 생각하면 비인기인 듯 하네요.

국대전인데 글이 하나도 없네요.;;;

대만애들한테 개 발리는 거 아니냐, 도하 재방 아니냐 이런 분위기에서 쓰리런으로 완전히 분위기 반전했어요. ;ㅅ;

이 선수가 1번 타자에 완전 똑딱이였는데 큰 경기에만 나오면 홈런 치는 것 같아요.

요즘은 이종범의 그림자가 느껴진다고 할 정도고. 물론 이종범 전성기 생각하면 아직 무리지만 앞으로 몇 년간 최고의 리드오프 자리 먹는 건 당연한 것 같아요. ;ㅅ;


ps. 이종범 내년에는 활활 태우기를.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