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SBS에서 강호동이 진행하는 스타킹이란 프로를 봤습니다.
게스트로 소녀시대랑 원더걸스를 불러왔는데 은근히 경쟁관계라 기대하고 봣습니다.

결론은? 원더걸스의 압승~

경찰분들이 텔미댄스를 보여줬는데 정말 재밌었어요(그거 보면서 원더걸스 맴버들 완전 신났음). 그리고 소녀시대것도 보여줬는데 체감상, 경찰분들이 정말 하고 싶었던건 텔미였고 소녀시대는 하고 싶어서라기 보다 배려 차원에서 해준 것 같더군요.

전체적으로 원더걸스 위주로 방송된 느낌이어서 원더걸스들은 일이라기 보다 한껏 놀고가는 느낌으로 촬영할 수 있었던 것 같지만, 소녀시대는 조금 속상했을듯...

각기의 소속사 파워로 치면 소녀시대가 절대 안밀릴거 같은데 말이죠;; 방송 비중에서 밀리는 걸 보면 참 미슷테뤼;;;

결론은;; 이번 스타킹은 한번쯤 볼만하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