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임 & 잡담
![[레벨:5]](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5.gif "포인트:3088point (84%), 레벨:5/30"){kind=icon}
사기꾼![[레벨:0]](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0.gif "포인트:0point (0%), 레벨:0/30"){kind=icon}
6묻고 싶은게 있는데요. -_-...
거미 아시죠. 거미가 부른 노래가 이상하게 여자 노래 치곤...음역대가 낮은거 같은데...
제 생각이 맞는 건가요?;;;
아;; 아니다;; 이상하게 생각하는 부분이..여자 치곤 상당히 저음의 음역대를 잘 소화하고...
게다가 고음 음역조차 잘 소화해 내던데;;;
아;; 그렇군;;; 그럼;;; 전 안군님한테 쓸대 없는걸 물어 보고 있는 거군요;;;
안군님...
오늘...거미의 어른아이 발성법 따라하면서 바이브레이션 하다가...
요즘 발성법 자리 못잡고 불안정했던 바이브레이션이...-_-;; 안정으로 돌아왔어요;;;
추카해 주세요;;
근데 거미가 부르는 발성 비스무리하게 따라하니까...목소리가 팍 트이게 안나와요...-_-;;;
목소리가 작아졌달까나;;
아..진짜 답답해 디지겠네요 -_-;;
진짜...옆에 누가 제대로 가르켜주는 사람 있으면 좋겠어요 ㅠㅠ...아 답답해..
혼자서 죽나게 연습하면 뭐하냐고요...
하루 지나면 도로나미....T^T...
![[레벨:3]](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3.gif "포인트:1041point (36%), 레벨:3/30"){kind=icon}
신용근
2006.12.09 15:27:22 (*.235.202.22)
![[레벨:1]](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1.gif "포인트:335point (90%), 레벨:1/30"){kind=icon}
Fallen Angel 가수 거미에 대한 생각은 맞습니다
일반적으로 여자가 남자보다 목소리 톤 자체가 높습니다
물론 개인에 따라서 그 반대의 경우도 있을 수 있죠
거미가 노래를 잘 한다는 소리를 듣고 음반이 많이 팔리는 이유가
여가수로서는 소화하기 힘든 저음 음역대를 잘 해내기 때문이죠
남자가 고음이 힘들 듯이 여자는 저음이 힘들다고 하네요
고음 부분만을 놓고 본다면 소찬휘(Tears...),
체리필터의 조유진(1집에서 Five 들어보시면 압니다..)
이런 분들도 대단하죠
부드러운 음색에 중간 음역대를 주로 사용한다면 역시 이수영..
인순이..이 분 노래 잘하시죠..서러운 시절도 많으셨겠지만..
흑인의 피가 반은 흐르고 있기 때문에..이 분의 노래에는 soul 이 넘칩니다..
이선희..이 분 '아름다운 강산' 부르시는 거 들으신 적 있죠?..
저음도 잘하시고 고음에선 아주 폭발적으로 매끄럽게 질러내시죠..죽음입니다 아주..
일반적으로 여자가 남자보다 목소리 톤 자체가 높습니다
물론 개인에 따라서 그 반대의 경우도 있을 수 있죠
거미가 노래를 잘 한다는 소리를 듣고 음반이 많이 팔리는 이유가
여가수로서는 소화하기 힘든 저음 음역대를 잘 해내기 때문이죠
남자가 고음이 힘들 듯이 여자는 저음이 힘들다고 하네요
고음 부분만을 놓고 본다면 소찬휘(Tears...),
체리필터의 조유진(1집에서 Five 들어보시면 압니다..)
이런 분들도 대단하죠
부드러운 음색에 중간 음역대를 주로 사용한다면 역시 이수영..
인순이..이 분 노래 잘하시죠..서러운 시절도 많으셨겠지만..
흑인의 피가 반은 흐르고 있기 때문에..이 분의 노래에는 soul 이 넘칩니다..
이선희..이 분 '아름다운 강산' 부르시는 거 들으신 적 있죠?..
저음도 잘하시고 고음에선 아주 폭발적으로 매끄럽게 질러내시죠..죽음입니다 아주..
2006.12.09 15:43:55 (*.235.202.22)
Fallen Angel 바이브레이션은 저도 이론적으로는 잘 모릅니다만..
복식 호흡이 기본 베이스 라는 거는 확실합니다..
국민학교 다닐 때 음악시간에 선생님이 '배에 힘주고 노래해'
라고 하는게 괜한 소리가 아니었다는 걸 알게 되실 겁니다..
만화 '슬램덩크'에서 서태웅이 그러잖아요 "왼손은 거들 뿐"
노래도 그렇습니다..
"성대는 그저 거들 뿐" 입니다..
목에 힘줘서 부르면 일단 내가 컨트롤 하기 쉽고
고음도 잘 나오는 것 같지만..쉽게 목이 상한다는 것..
배에 힘주고 윗배 부분에 어떤 공간이 생기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도록
복식 호흡에 의한 발성을 꾸준히 하시는게 좋습니다..
나중에는 배 안쪽으로 근육이 생긴게 아닌가 하는 느낌도 듭니다..
성대는 그저..배에서 올라온 소리가 지나가는 통로..그 정도로 생각하세요..
지금 당장은 복식 호흡으로 바이브레이션 컨트롤 하는게 불안정해도
오랜 연습 끝에는 분명히 원하는 결과가 나옵니다..
두성은..글쎄요..이론적으로 얘기하시는 다른 분들과는 좀 다릅니다만..
배에서 끌어 올린 소리가 성대를 지나서 나오는게 복성..
복성에서 입을 살짝 다물어주고 코에 진동을 실어서 흘려내는게 비성..
두성은..성대를 지난 뒤 앞으로 내보내는게 아니라..
뒷골을 타고 머리 끝 정수리까지 올라갑니다..
거기서 앞으로 내려와서 미간 쯤에서 진동을 실어 울려내는게 두성...
요즘 보컬 교습소도 많이 생겼고..인터넷에도 잘 한다는 분들이 올린 이론 글이 많지만..
적어도 제 경험상으로는 그렇습니다..
두성을 오래 하기도 힘들지만 하고 나면..어지러운 느낌이 듭니다..
무대에서의 긴장감과 관객들의 환호까지 더해진다면..거의 환각 상태에 가깝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흉성은..글쎄요..가슴 전체가 울려서 터질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제대로 하려면 성량이 정말 풍부한 사람이어야 할 것 같던데요..
복식 호흡이 기본 베이스 라는 거는 확실합니다..
국민학교 다닐 때 음악시간에 선생님이 '배에 힘주고 노래해'
라고 하는게 괜한 소리가 아니었다는 걸 알게 되실 겁니다..
만화 '슬램덩크'에서 서태웅이 그러잖아요 "왼손은 거들 뿐"
노래도 그렇습니다..
"성대는 그저 거들 뿐" 입니다..
목에 힘줘서 부르면 일단 내가 컨트롤 하기 쉽고
고음도 잘 나오는 것 같지만..쉽게 목이 상한다는 것..
배에 힘주고 윗배 부분에 어떤 공간이 생기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도록
복식 호흡에 의한 발성을 꾸준히 하시는게 좋습니다..
나중에는 배 안쪽으로 근육이 생긴게 아닌가 하는 느낌도 듭니다..
성대는 그저..배에서 올라온 소리가 지나가는 통로..그 정도로 생각하세요..
지금 당장은 복식 호흡으로 바이브레이션 컨트롤 하는게 불안정해도
오랜 연습 끝에는 분명히 원하는 결과가 나옵니다..
두성은..글쎄요..이론적으로 얘기하시는 다른 분들과는 좀 다릅니다만..
배에서 끌어 올린 소리가 성대를 지나서 나오는게 복성..
복성에서 입을 살짝 다물어주고 코에 진동을 실어서 흘려내는게 비성..
두성은..성대를 지난 뒤 앞으로 내보내는게 아니라..
뒷골을 타고 머리 끝 정수리까지 올라갑니다..
거기서 앞으로 내려와서 미간 쯤에서 진동을 실어 울려내는게 두성...
요즘 보컬 교습소도 많이 생겼고..인터넷에도 잘 한다는 분들이 올린 이론 글이 많지만..
적어도 제 경험상으로는 그렇습니다..
두성을 오래 하기도 힘들지만 하고 나면..어지러운 느낌이 듭니다..
무대에서의 긴장감과 관객들의 환호까지 더해진다면..거의 환각 상태에 가깝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흉성은..글쎄요..가슴 전체가 울려서 터질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제대로 하려면 성량이 정말 풍부한 사람이어야 할 것 같던데요..
2006.12.09 15:54:32 (*.235.202.22)
Fallen Angel 저도 고등학교 때부터 Rock 보컬이 하고 싶어서
5년 넘게 혼자서 연습하고 그랬는데요..
제가 시작할 때는 지금처럼 보컬 교습소나 인터넷 전문가들이 없었으니까요..
있었다고 해도 수강료가 없었으니 못했겠지만..
제가 모델로 삼았던건 김경호..이 분의 노래였습니다..
지금은 이 분이 성대 수술 이후에 예전 만큼 못하시지만..
앨범이 나올 때마다..저 사람은 어떻게 해서 저 소리를 냈을까..
하면서 비슷하게 해보려고 하는 겁니다..
어찌어찌해서 고음은 나오는데..풍부하고 자연스럽지가 못하다 라고 느끼면..
비밀은 무엇일까..라고 하면서 계속 들어보고 따라해 보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다 다음 앨범이 나올 때 쯤이면 어느 정도 깨달아서 비슷하게 해내죠..
하지만 새 앨범에서는 더 고음이 나오고..더 무시무시한 보컬 스킬이 나왔다는 것..-_-;;
나름대로는 주위에 같이 밴드하자는 친구들도 있었고..
합주곡도 연습해 봤지만..
역시 문제는 군대..T^T
2년동안에..그 동안 연습했던게 다 날라가 버렸습니다..
보컬..이라는 악기는..다른 악기보다 다루기가 힘든 것인지라..
사람마다 지문이 다르듯 성대도 달라서 연습하기도 난감하고..
제대로 된 혹은 나에게 맞는 이론이 잘 갖추어져 있지 못한데..
기껏 연습해 놨더니..잠깐 연습을 쉬어야만 했던 상황에서..
그동안 해왔던걸 다 잃어버리는 결과가..ㅜ_ㅠ
5년 넘게 혼자서 연습하고 그랬는데요..
제가 시작할 때는 지금처럼 보컬 교습소나 인터넷 전문가들이 없었으니까요..
있었다고 해도 수강료가 없었으니 못했겠지만..
제가 모델로 삼았던건 김경호..이 분의 노래였습니다..
지금은 이 분이 성대 수술 이후에 예전 만큼 못하시지만..
앨범이 나올 때마다..저 사람은 어떻게 해서 저 소리를 냈을까..
하면서 비슷하게 해보려고 하는 겁니다..
어찌어찌해서 고음은 나오는데..풍부하고 자연스럽지가 못하다 라고 느끼면..
비밀은 무엇일까..라고 하면서 계속 들어보고 따라해 보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다 다음 앨범이 나올 때 쯤이면 어느 정도 깨달아서 비슷하게 해내죠..
하지만 새 앨범에서는 더 고음이 나오고..더 무시무시한 보컬 스킬이 나왔다는 것..-_-;;
나름대로는 주위에 같이 밴드하자는 친구들도 있었고..
합주곡도 연습해 봤지만..
역시 문제는 군대..T^T
2년동안에..그 동안 연습했던게 다 날라가 버렸습니다..
보컬..이라는 악기는..다른 악기보다 다루기가 힘든 것인지라..
사람마다 지문이 다르듯 성대도 달라서 연습하기도 난감하고..
제대로 된 혹은 나에게 맞는 이론이 잘 갖추어져 있지 못한데..
기껏 연습해 놨더니..잠깐 연습을 쉬어야만 했던 상황에서..
그동안 해왔던걸 다 잃어버리는 결과가..ㅜ_ㅠ
2006.12.09 16:14:50 (*.235.202.22)
Fallen Angel 정확히 어떤 스타일로 노래를 하고 싶으신지 모르겠습니다만..
일반적으로 남자들이 고음을 내지르는 샤우트 창법을 선호하는 것을 볼 때..
사기꾼 님도 목소리가 팍 트이는 것을 원하시는 것 같은데요..
제가 연습할 때 했던 노래 몇가지 말씀드리면..
최재훈 - 널 보낸 후에
B612 - 나만의 그대 모습
K2 김성면 - 소유하지 않은 사랑, 슬프도록 아름다운
김돈규 - 나만의 슬픔
N.EX.T - Here, I Stand For You
김경호 - 거의 대부분의 노래들..
Steelheart - She's Gone, Sheila
Helloween - A Tale That Wasn't Right, I Want Out, Dr.Stein, Future World
더 많이 있는데 지금 생각나는게 이 정도...-_-;;
스틸하트의 보컬 마이크 마티제빅, 헬로윈 1기의 보컬 미하일 키스케..
이 사람들은 처음 들었을 때 거의 괴물 수준의 충격을 주었습니다..
드림 씨어터의 보컬 제임스 라브리에, 랩소디의 보컬 파비오 리오네..
이 사람들도 정말 노래 잘 합니다..
물론 라브리에는 라이브에서 간혹 들쑥날쑥한 모습보이기도 하지만..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면 발음이 약간 뭉개지는 건 어쩔 수 없다는 것..
쉬즈 곤에서..Lady~ 하는 그 부분에서 복성 또는 두성으로 지르다 보면..
발음이 정확히 레이디라고 안나옵니다..레이레~ 혹은 많이 연습해서 레이리~
그 발음을 컨트롤 하려다 보면 성량이 작게 나오거나
두성까지 끌어올리지 못하고 복성만 나오거나 심한경우 목으로 부르게 됩니다..
일단 연습하는 단계에 있어서는 발음보다는 성량과 스킬 습득에 중점을 두시라는 점..
미리 알려드립니다..그럼 열심히 연습하시길 바랍니다..
일반적으로 남자들이 고음을 내지르는 샤우트 창법을 선호하는 것을 볼 때..
사기꾼 님도 목소리가 팍 트이는 것을 원하시는 것 같은데요..
제가 연습할 때 했던 노래 몇가지 말씀드리면..
최재훈 - 널 보낸 후에
B612 - 나만의 그대 모습
K2 김성면 - 소유하지 않은 사랑, 슬프도록 아름다운
김돈규 - 나만의 슬픔
N.EX.T - Here, I Stand For You
김경호 - 거의 대부분의 노래들..
Steelheart - She's Gone, Sheila
Helloween - A Tale That Wasn't Right, I Want Out, Dr.Stein, Future World
더 많이 있는데 지금 생각나는게 이 정도...-_-;;
스틸하트의 보컬 마이크 마티제빅, 헬로윈 1기의 보컬 미하일 키스케..
이 사람들은 처음 들었을 때 거의 괴물 수준의 충격을 주었습니다..
드림 씨어터의 보컬 제임스 라브리에, 랩소디의 보컬 파비오 리오네..
이 사람들도 정말 노래 잘 합니다..
물론 라브리에는 라이브에서 간혹 들쑥날쑥한 모습보이기도 하지만..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면 발음이 약간 뭉개지는 건 어쩔 수 없다는 것..
쉬즈 곤에서..Lady~ 하는 그 부분에서 복성 또는 두성으로 지르다 보면..
발음이 정확히 레이디라고 안나옵니다..레이레~ 혹은 많이 연습해서 레이리~
그 발음을 컨트롤 하려다 보면 성량이 작게 나오거나
두성까지 끌어올리지 못하고 복성만 나오거나 심한경우 목으로 부르게 됩니다..
일단 연습하는 단계에 있어서는 발음보다는 성량과 스킬 습득에 중점을 두시라는 점..
미리 알려드립니다..그럼 열심히 연습하시길 바랍니다..
2006.12.09 16:53:03 (*.167.208.56)
![[레벨:2]](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2.gif "포인트:710point (77%), 레벨:2/30"){kind=icon}
페아힌 바이브레이션이란게 물론 의도적으로 해야 하는 것 도 있지만
발성에 몸이 막 익숙해지고 저절로 복식호흡 (?맞나 모르겠네;;)을 해서
깊은 소리를 내시는 분은
의도하지 않아도 바이브레이션이 막 된다구 그러더라구요;
발성에 몸이 막 익숙해지고 저절로 복식호흡 (?맞나 모르겠네;;)을 해서
깊은 소리를 내시는 분은
의도하지 않아도 바이브레이션이 막 된다구 그러더라구요;
2006.12.09 19:02:17 (*.199.12.124)
![[레벨:6]](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6.gif "포인트:4055point (69%), 레벨:6/30"){kind=icon}
아침에 저도 옛날에 발성법 해볼려고 했었으나..
선청적인 미성으로 포기.. ㅠ_ㅠ.. 바이브도 안되고 기타등등도 안되요.. < - 제가 연습안해서겠지만..;;
전화목소리만으로는 여잔줄 안답니다. ㅠ_ㅠ
20살때 지금처럼 살 안찌고 머리 이마까지 내려왔을때 호프집에서 알바할때..
제가 여잔줄 안 손님들도 계셨더라죠..;; <- 외모보단 목소리땜시;;
선청적인 미성으로 포기.. ㅠ_ㅠ.. 바이브도 안되고 기타등등도 안되요.. < - 제가 연습안해서겠지만..;;
전화목소리만으로는 여잔줄 안답니다. ㅠ_ㅠ
20살때 지금처럼 살 안찌고 머리 이마까지 내려왔을때 호프집에서 알바할때..
제가 여잔줄 안 손님들도 계셨더라죠..;; <- 외모보단 목소리땜시;;
2006.12.10 02:15:32 (*.235.202.69)
Fallen Angel 페아힌/ 네 맞아요
소리를 내는 상태에서 살짝 복식호흡한게 그대로 바이브레이션으로 됩니다
목으로 내는 소리는 어느 정도 한계치가 있어서
아무리 핏대 세워도 더이상 올라가지 않게 되는 시점이 있거든요
바이브레이션도 아무래도 어색한 티가 날 수 밖에 없구요
아침에/하앗 선천적인 미성이라니 그거 굉장히 좋은건데요
남들이 못하는걸 할 수 있거든요
예를 들어 클래식 성악계에서는 선천적인 미성의 남자 소프라노(보이 소프라노)
그 분들이 매우 흔하지 않은 존재이기 때문에 더 주목을 받는데요
선천적으로 타고나지 못해서, 변성기 이전의 목소리를 유지하려고
거세까지 해가면서 노래했던 사람들도 있었죠 (카스트라토)
소리를 내는 상태에서 살짝 복식호흡한게 그대로 바이브레이션으로 됩니다
목으로 내는 소리는 어느 정도 한계치가 있어서
아무리 핏대 세워도 더이상 올라가지 않게 되는 시점이 있거든요
바이브레이션도 아무래도 어색한 티가 날 수 밖에 없구요
아침에/하앗 선천적인 미성이라니 그거 굉장히 좋은건데요
남들이 못하는걸 할 수 있거든요
예를 들어 클래식 성악계에서는 선천적인 미성의 남자 소프라노(보이 소프라노)
그 분들이 매우 흔하지 않은 존재이기 때문에 더 주목을 받는데요
선천적으로 타고나지 못해서, 변성기 이전의 목소리를 유지하려고
거세까지 해가면서 노래했던 사람들도 있었죠 (카스트라토)
2006.12.10 03:05:33 (*.234.72.130)
사기꾼 근데 성대로 바이브레이션 하는거 보면 신기하던데요. -_-;; 그 누구냐...버즈에 보컬 보면 목젓이 덜덜덜 떨면서
바이브레이션이 되던데...전...그렇게 하는건 안되던데요.;;
바이브레이션이 제가 할때는 명치 부분쪽에서 달달달달 떠는거 같은 느낌으로 바이브레이션이 되는데요;
대충 알기론 이게 흉성 바이브레이션 이던가;; 아...요즘 이상하게 조금만 감정 몰입하면...
불필요한 부분에서 바이브레이션이 들어가서 애먹고 있네요.;;;
예전에 바이브레이션 안넣고도 불렀을때가 기억이 안날정도인데...이젠 걍 부르기만 해도...
바이브레이션이 나오는데요. 근데...바이브레이션 없이 노래 부르는 방법을 모르겠네요 이젠;;;-_-;;;
그리고 목트이는데 추천해 주신 곡들 대부분 락계열인거 같은데;;
김경호 노래들이 음역대는 다 소화가 가능하긴 한데요...
문제는...이상하게 김경호 노래 부르다 보면...목이 쉰단 말여요;; 제가 목 상태가 안좋아서...
목 쉬는거에 민감해서;;
아참...어제는 거미가 하던 발성이 목소리가 안나오더니...오늘은 좀 트였어요. -..-;;
어제 목소리가 안트인 이유가 어른아이를 불러서 안나왔던거;; 워낙...옥타브가;;
높아서 그런지 목소가 작게 나왔던 거더라구요;
거미 발성대로 걍 남자 노래 불러보니..-..- 워...그냥 확 질러지던데요;;;
자고 일어났드만...코에 벌한마리가 앉아 있어서...이거 신경 쓰느라;;ㅋㅋ;;
댓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모두 ^^;;
바이브레이션이 되던데...전...그렇게 하는건 안되던데요.;;
바이브레이션이 제가 할때는 명치 부분쪽에서 달달달달 떠는거 같은 느낌으로 바이브레이션이 되는데요;
대충 알기론 이게 흉성 바이브레이션 이던가;; 아...요즘 이상하게 조금만 감정 몰입하면...
불필요한 부분에서 바이브레이션이 들어가서 애먹고 있네요.;;;
예전에 바이브레이션 안넣고도 불렀을때가 기억이 안날정도인데...이젠 걍 부르기만 해도...
바이브레이션이 나오는데요. 근데...바이브레이션 없이 노래 부르는 방법을 모르겠네요 이젠;;;-_-;;;
그리고 목트이는데 추천해 주신 곡들 대부분 락계열인거 같은데;;
김경호 노래들이 음역대는 다 소화가 가능하긴 한데요...
문제는...이상하게 김경호 노래 부르다 보면...목이 쉰단 말여요;; 제가 목 상태가 안좋아서...
목 쉬는거에 민감해서;;
아참...어제는 거미가 하던 발성이 목소리가 안나오더니...오늘은 좀 트였어요. -..-;;
어제 목소리가 안트인 이유가 어른아이를 불러서 안나왔던거;; 워낙...옥타브가;;
높아서 그런지 목소가 작게 나왔던 거더라구요;
거미 발성대로 걍 남자 노래 불러보니..-..- 워...그냥 확 질러지던데요;;;
자고 일어났드만...코에 벌한마리가 앉아 있어서...이거 신경 쓰느라;;ㅋㅋ;;
댓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모두 ^^;;
전 두성 비성 흉성 이런거 하나도 모르겠더라구요
어떤친구놈이 두성으로부르면 머리아프다고 막 그러더니
인터넷 좀 부른다는분이 올린글보면 두성때매 머리아프다는건 x소리 라고하고
이해가안되서 ㄷㄷㄷ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