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도요.

진짜 흡연을 즐길줄 아는 사람은 게임을 하는 도중에 입에 담배를 꼬나 물지 않는거 같습니다.

자기가 담배를 피고 있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담배 재는 시커멓게 타들어 가고...

뻐끔 거리다가 담배 재는 자신의 옷으로 떨어지거나 키보드 책상으로 떨이지고...


제발...게임하시는 분들...담배 그렇게 피우는거 아닙니다.

아무리 게임이 재밌고 게임에 정신 팔려도...담배 한대 피울때는...게임이 한타임 끝났거나...

사냥이 끝났거나...할때...잠깐 쉬는 타임에...

그때 편안하게 담배를 피우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진짜...-_- 왜...게임 열심히 하는 도중에 담배를 태우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pc방에서 담배 덜 피는 방법이 있습니다.

금연구역으로 자리를 잡으세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담배 피고 싶으면 흡연구역이나 화장실로 가야 하니까요.

저 이틀에 1갑 피던거 최근에 더 줄였답니다.

이제 3일에 1갑정도 피운답니다.

금연구역에 오래 있다보니...움직이기도 귀찮고...-_-;;

자꾸 덜 피는 버릇하니 몸에서 니코틴 재촉도 늦어져서 -_-;; 확실히 덜피우게 되네요;;;

1시에 출근해서 현재 3가치 피운 상태...2시간에 1가치...흠...

언젠간 끈고 말테야...-_- 말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