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에서 사온 17000원짜리 적성검사책
오늘 아주대 가서 본 시험은 적성검사
근대 왜 책으로 볼때는 나무상자 개수새기. 입체도형 펼쳤을때의 여러가지 선의 조합 . 기타등등 10~20초면 풀수있는 가벼운문제가 나오는데
오늘본 적성검사는.
5페이지짜리 지문을 읽고 푸는 언어영역.
그리고 생전 처음보는 총 3페이지[정도의] 수학공식[?]
나무상자는 보이지도 않더군요.
이거 서점에서 파는 적성검사책과 출제자의 의도가 굉장히 다른듯한..
하고싶은말은.
'똑같은 적성검사라는 이름으로 책팔지 말란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