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세상에서 가장 강한것?이 뭘까 생각해 볼때가 있습니다. (어렸을때-라던가)
결론은 '상상'속에서 나온것이 가장 강하더군요. 실제로 강함의 의미는 자신이 만들어낸것이기에

그러던중 나 자신이 죽기 전까지 지구란 땅떵이에 살고 있는데 TV,신문,잡지,인터넷등등 에서
가끔 들려오는 소리가 자원이 부족하다. 지구가 오염된다. 온난화가 어쩌구저쩌구등등.의 지구에겐 안좋은 소식들.
하지만 현재로선 그어떤 강함(스스로 정의한 강함에 의거)도 지구를 살리는법. 하다못해 지금상태를 유지하는 법조차 이룰 수 없다는 결론.

그어떠한 강함도 지구를 지킬 수 없다면. 어차피 영원하지도 못 하는 지구는 그냥 내버려둬도 될텐데.
적어도 나 하나쯤은... 내가 신경쓰지 않아도 충분이 이용해 왔고 적어도 죽을때까진 이용할 수 있을테니까.



자신의 미래조차 불안하면서 지구의 미래를 생각한 순간.
-우주의 끝에 손조차 댈 수 없는 한인간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