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단지 네이버를 시작페이지로만 썻드랬죠.

그러다가 네이버 지식iN 서비스를 이용했드랬죠.

그. 그러다가 네이버 블로그+카페+메일을 이용하기 시작..


그.. 그. 그러다가 네이버 툴바깔고, 네이버 데스크탑 검색이랑 무료치료를 이용했었죠.




오늘 우연히 "포토매니저 베타"가 있는게 아니겠습니까..

http://photom.naver.com/section/download/index.do

원래 사진관리는 피카사를 이용했었습니다.


근데 몇가지 아쉬운 기능..

앨범형식이라든지 액자꾸미기라든지 사진 자체에 텍스트 넣기..

물론 포샵으로 편집하면 되지만, 대량으로 뽑을사진 추려내고 꾸밀땐 여간 귀찮은게 아니었는데..



-_- 네이버 포토매니저에 다 있었습니다.

거기에 제가 이용하는 사진인화사이트인 스포키와의 연동.. <- 4x6이 100원;;

거기다가 블로그로 사진 바로 올리기 기능까지.;;;




-_- 첨 실행했을땐 피카사 짝퉁인줄 알았는데..

액자며 앨범이며 스킨들을 다운받을수 있어서..

-_- 거기다가 처음 실행시 사진읽어들이는 속도가 피카사랑은 비교도 안되게 빠르더군요;;

(제가찍은 9000여장의 사진이 1분정도에 다 읽어들였다는;;)







어쩌면..

구글보다는 네이버가 더 무서울지도.;;

네이버.. 다음엔 웹브라우저를 만들어 주시길..;;




ps.. 사실 제가 만들어보고 싶은 프로그램이었습니다만;;
시도할 엄두조차 주지 못할정도로 멋지게 만들어 버렸네요.. 베타인데도;;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