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쿼터 축소 반대시위를 하며 농민들과 함께

대통령, 정부관계자들의 얼굴을 붙인 허수아비를 화형시키는 퍼포먼스를 주도하던

영화배우 최모씨

기본 연금리 60%에 금리가 연 100%이상으로 붙기도 한다는 대부업 광고를 하고있다.

아마 스크린쿼터 축소반대가 자기들 밥그릇을 위해 하는건 아니라고했지...

그럼 대부업광고는 누구를 위해 하는걸까.



연금리가 60%근처를 맴도는 대부업은 우리나라에서 법으로 허용되어있다.

덕분에 최모씨는 CF찍어서 돈도 벌지않았는가.

대통령 화형시킬게 아니라 가서 감사해야하는거 아닐까.



초고리대부업도 국가에서 허가해주고, 다단계판매도 조건이 있긴하지만 불법은 아니다.

근데 왜 서민을 위해 365일 일한다고 입으로 떠들고 다니시는 금뱃지다신 분들중

서민가정경제를 파탄내는 저 두가지 주범을 금지하는 법안을 만들자고 하시는분은 아무도 없지?



내가 모르는 음모가 숨어있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