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F - 이디실 섭의 현재 상황은 벨라와 아크의 동맹 VS 코라입니다.

쟁이 하루에 세번 하게 되는데 그중 아침과 오후쟁은 코라가 거의 참전을 안해서
벨라와 아크의 막타전이 됩니다. = 즉 별 재미가 없습니다. 저항세력이 없으니...

하지만 저녁쟁때는 코라가 참전 한다더군요.그래서 오랜만에 저녁쟁에 참가 해봤습니다.
아-주 귀찮게 10여분을 투자해서 스캐너를 습득하고...(광캐는건 귀찮고 테러당해서 떨군 기여도 회수 목적)
아크가 코라 크리를 향해 갈때 휩쓸려 코라크리로 갔습니다만 너무 전방에서 저주쓴다고 알짱되다 이시스에게 죽고
벨라쪽 크리로 갔더니...

얼마전 꺄뮤군이 올린 스샷의 그장면이 눈앞에 펼쳐지더군요.

'하아... 깝깝 하다'

상황은 코라에 의해서 벨라크리가 계속 감소 중이 었고
벨라소수(미리 진격한 인원)와 아크가 코라크리를 계속 공격 중이었죠
두크리의 남은피도 거의 비슷했습니다. 50/50이란 느낌? (사실 코라쪽 피가 조금 더 닳았었지만;)

벨라쪽 인원이 그다지 많다곤 할 수 없었지만 벨라쪽은 죽어도 포탈에서 계속 지원되지만
코라의 인원은 꽤 많이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정말 많더군요
마지막 3퍼 2퍼 1퍼 순간까지 3종족중 어디가 먹을지 몰랐다고나 할까...(아크 벨라는 서로 막타를 노렸으니)

아무튼 오랜만에 치고 박고해서 나름 재밌었습니다.
데미지가 약하고 이시스에게 두방에 누우면 어떻습니까.. 저주라도 한번걸고 나와주는게 재미죠..

다만 스캐너가 여간 드롭율이 낮은게 아니라서 그조건이나 좀 바꼈으면 쟁참여 인원이 늘어서 더욱 잼있어 질텐데 말이죠
가뜩이나 오어의 메트리도 감소한 상황에서 쟁참여율 위한 시스템을 개발사에서 좀 신경써줬으면 하는 바람.

언젠가 질리게되는 바보몹. 보단 인간의 반사신경이 더욱 재밌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