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공부를 무지 못합니다 .
반에서 거의 꼴지고 전교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평준화라는 것이 들어오고나서 진짜전교꼴지도 인문계에 들어가는
시대가 되엇습니다 여기 제가사는 분당이라는 지역은 애들이 외고를 많이가기
때문에 인문계가 텅텅 빕니다.. 그건 무슨말이냐 하면 전교꼴지도
인문계 원서를 쓰면 들어간다는 말입니다
저는 제 자신이 절 잘합니다 제 실력으로 인문계가봐야 또 꼴지 할꼐 뻔하고
내가 설상 그럴일을 없을거라고 보지만 인문계가서 제가 공부열심히 한다고 쳐도
기초의 틀 이라는 것이 있기떄문에 아무리잘해도 전교 250등 안엔 못들것 같습니다
저는 그래서 공고를 지원하려고 하는데 엄마는 정 그렇다면 가라 하고 그리반대는
안하시는데 아빠는 말도아니져 공고간다 그러면 저 맞아죽습니다 저희아빠가
무척엄하시거 든요 무조건 아빠하라는 데로 안하면 맞고 그런식입니다
예를 들어 전 지금 운동을 배우고싶은데 고등학교가서배우라 하고전 합기도를
배우고 싶은데 무조곤 태권도를 배우라 하고 이런억압식이죠....
전 공고에 가서 제가 조금이라도 열심히만 하면 그래도 상위권 안에 들지않겠습니까?
전 공고에 가고 싶은데 아빠가 안된다고 하니..참 길이 막막합니다 제가 인문계 가서
운좋으면 지방대 아니면 고졸 밖에 더하겠씁니다 전 공고를 가고싶은데 참....
어떻게 보면 부모라는 자가 내 인생을 망치는 것인가 하는 철없는 생각도 하게됩니다..
겜존 여러분 이떄전 어떻게 해야 하나요 좋은리플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신 분꼐도 감사드립니다..
폭력으로 나오시더라도 꿋꿋히 의견을 전달하세요
그렇다고 대드는 식은 오히려 반항한다는 생각만 들게 하기 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차근차근 자신의 의견을 확실히 전달하세요
약간의 술을 할 줄 아신다면 아버지와 단 둘이 술 한잔을 하시며 예기하는 것도 좋습니다 (단, 한잔에 취한다면 책임못집니다-_-;;)
그렇지 않다면 아버지의 의견대로 따르셔서 인문계 가세요
아무리 중학교시절때 꼴지라 해서 고등학교생활까지 꼴지는 아니니까요
조금만 노력하시면 충분히 상위권에 들수있는게 고등 1학년때의 시기입니다
남들 놀때 열심히 하시면 가능하구요
이 두가지의 제안중 선택하시는건 님의 자유입니다-_-;; (무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