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취업한지 3주가 넘어가네요...

어제 오늘 회사를 이사하느라 노가다판 뛰다시피 하고...

이사 전에도 야근을 했지만 이제 본격적으로 자세잡고 야근모드 돌입인가 봅니다. 우후후~

퇴근하고 집에 오면 보통 11시군요.

전 원화팀 이라서 아마 알파버젼 나올때 까진 죽어라 야근뛰고 회사에서 먹고자고 해야할듯...

아아아...그것을 생각 하노라면 벌써부터 행복(?)해 집니다~>_<♥

주위 사람들 하나 둘씩 얼굴에 세로줄 하나씩 생기는군요. +_+

아무리 피곤해도 힘들어도 행복합니다. 특히 신입인 저에게는요.

솔직히 집에서 이태백으로 백수생활 하는것 보단 지금의 이 고생이 행복하다 느껴집니다.

삶의 목표라는게 생기니깐요.^___^

1시까지 포토샾 작업한다음 잠자야 겠습니다.

그리고 내일 다시 6시 30분에 일어나 출근준비 해야겠지요 ㅎㅎㅎ

행복해요~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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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등병이 된 마음으로 시작한다. 그리고 몇년후에는 나도 어였한 프로가 되어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