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17, 테어나서 이런기분은 처음입니다.

친하게 지내던 여자친구가 한명 있는데

어느순간부터 그친구가 메신저에 들어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니..;

왠지 좋아하게 된듯... 쿨럭!!!!

더 헛갈리는 것은 그친구가 장난섞인 말투로 내싸랑,사랑해~ 등등 말을 섞어서 툭툭 던지니

더욱 더욱 컨퓨즈하게 되네요.. ㅡ,.ㅡ  어디까지가 진실인지...;

하지만 서로 맘이 맞는다고 해도 제가 미술을 하기때문에-_- 성인이 될떄까정

시간이 부족하기에.. 모든것이 수포로 아햏햏-_-

성인이 될 때 까지 기다렸다가 더 멋진 모습으로 나타나 노려볼까나...


우갸갸갸갸갹 이런기분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