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이 부러져서 안경맞추고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버스에서 내리니 뭔가 이상한느낌이 들어서 주변을 둘러보니..;;;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건물/차 밖에 있는 모든사람들이 일제히 뛰어다니더군요 -0-
무슨일이 생겼나.. 해서 자세히 봐보니 모두들 가는 방향도 다르더군요.
여하튼 약 15 초간 모두들 뛰어다녔습니다.
신기,엽기,불안,당황,푸훗.피식,헐~ 했습니다.
'이런게 싱크로니시티 란 거구나...;'


그리고 얼핏 본 신문기사는

[탈북자들 曰 김정일은 악마였다!!]
고문을 잔인하게 했다든데;;
쩝..; 여하튼 용천역 암만봐도 이상한...

이번도 결국 잡소리로 빠지는군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