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감자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현재 제가 사용하는 VGA 카드가 지포스2 MX 400입니다.
근데, PC에 연결해서 콘솔 게임의 플레이 동영상 캡쳐용으로 리틀온 에어를 주시하고 있었는데..
TV카드를 사는 것 보다는 이 기회에 VGA카드도 바꾸고 싶어서 VIVO로 눈을 돌렸습니다.
(PC게임의 호환성은 둘째치고 드캐, 플스2등의 콘솔 게임기를 PC에 연결해서 게임 플레이 화면을 동영상으로 캡쳐하는게 주 사용목적입니다~☆)
지포스 VIVO 계열과 라데온 VIVO 계열중에 하나를 고르려고 하는데..
가격면에서 너무 높지않고 15만원 전후의 것을 고르다보니 라데온 9500 VIVO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유통사가 유니텍이라서 사람들이 사지말라고 하는 군요.=ㅅ=
(라데온 9500 VIVO를 내놓은 것이 유니텍.. 밖에 없군요)
9600 VIVO는 너무 비싸요..;ㅅ;
(23만원정도 하더군요)
지포스 5600XT VIVO쪽이 가격면에서 비슷한 것이 있기는 한데..
혹시 VIVO계열의 VGA카드를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 있다면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가격은 15만원 전후로..;ㅅ;)
9500이 이미 단종은 되었지만, 첫 물건 받아보고 불량품이면 9600으로 추가금주고 바꿔달라면 되지 않겠습니까(...)
어짜피 아무런 장난을 치지 않는 한 비디오카드가 어지간해서 고장나는 물건도 아니고...
ps.
그리고 윤희택이라고 해도 상관없다고 생각되는데요.
솔직히 저는 별별 부품에서 AS를 받아봤지만, 그 제품의 회사가 평판상 AS가 좋건나쁘건 다 좋게좋게 AS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가만히 보면 윤희택이건 어떤 회사건, AS나 서비스가 나쁘다면서 악악대는 유저의 글을 보면 일반적으로
'소비자는 왕이다' 라는 심리에 묻혀 '거기 사람들도 인간이다' 라는 것을 간과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비디오카드 계통에서는 오버클럭을 너무 즐기다가 카드를 날려먹은 주제에 거짓말을 하면서 교환이나 환불을 요구하는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_- 이게 한두사람이면 모르겠는데, 너무 많아지면 회사에서도 재고가 부족해질 정도가 되고, AS요청하는 사람을 못 믿게 되어버리고 그런 일이 생기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