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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돌아오는 길 안양천 벚꽃 길에서 또 한컷

J.W

2011.04.16 02:18:33 (*.48.9.200)

1498

사람이 없어서 좋더군요....아아 시리다. 가슴이 너무나 시리다!!!!emoticon_04emoticon_04emoticon_04emoticon_04

2011.04.16 03:23:37 (*.102.227.42)

렌

찍어줄 사람이 없어서...자전거를 찍으신거군요...아아......emoticon_04

2011.04.16 03:30:30 (*.207.229.57)

준야

하늘도 땅도 꽃도 자전거도 저도 울었습니다 ㅠㅠ

2011.04.16 03:42:52 (*.227.216.236)

아리존

그저 웁니다 ㅠ.ㅠ

2011.04.16 06:48:17 (*.108.123.28)

갱훈

음... 회사에서 매일 보는 자전거와 비슷하게 생겼네요.. 어쩌면 같은 사무실일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예감이..

2011.04.16 10:01:42 (*.48.9.200)

J.W

갱훈 // 고층부 7층인데 갱훈님도 맞으신가요?

2011.04.16 11:24:45 (*.124.87.185)

이태성

헐 저희집 앞이네요

2011.04.16 15:30:46 (*.56.164.21)

윈스턴

아....emoticon_04

2011.04.16 19:25:47 (*.151.35.175)

갱훈

//J.W 으아니.. 같은 회사 사람이라니.. 저도 자출중이긴 하지만 전 자전거가 좀 커서 밖에다 걸어두고 안장맨 빼서 오거든요 ㅎㅎ 전 서버팀인데 무슨 팀이세요?

2011.04.19 10:28:16 (*.140.160.180)

ㄴ 이렇게 인연이?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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