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작했는데 나름 재미있더군요.
남자라면 쫓기는 1등보단 쫓아가는 꼴지를! ...??
스탯은 경쟁에 올인....
덕분에 굉장히 느긋한 레이싱을.....
꼴지로 한바퀴 돌고 두 바퀴째부터 체이싱과 박차를 이용한 대 역전극..... 이라지만....
현실은....
실력차가 조금만 나면 박차를 써도 체이싱을 못 할 정도로 거리가 떨어져서 안습....
남들은 직선 구간에서 박차를 쓰며 스퍼트 올리는데 혼자 코너링 구간에서 박차 + 체이싱으로 스퍼트 올리는...
(직선보다 코너링이 체이싱 하기가 쉽더군요. 정면보다 측면이 면적이 넓어서 그런지... 아님 단순 체감 효과인지...)
자기네 게임 프리 오비티 이면서 딴 게임만 하는건 안 자랑요. ㅋㅋ
※ 2011-03-03 02:52:12 에 "월하(esty)" 에 의해 수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