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의 판엔 건축 도면이 그려져있고... 마치 눈으로 보듯이.. 디스플레이의 위치에 따라 전면이 보이기도 하고 내부 단면이 보이기도 하는식...인데... 어떤방식으로 작동하는건지 감이 안잡히네요...
정말 건축 프레젠테이션할때 진짜 좋을듯..
2006.08.14 14:44:51 (*.241.152.47)
nogest
머...모니터+마우스 라고 생각하면...
2006.08.14 15:00:30 (*.71.127.87)
infinity
그렇게 간단한 구조가아니죠..
2006.08.14 15:21:25 (*.73.23.38)
머라카노
아래쪽 판을 하나의 좌표라고 보시면, 모니터의 아래부분이 좌표와 맞물리는 부분에 따라서 화면이 나타나는 것 같은데요..(모니터 아래부분 : 좌표 읽어들이는 스캔)
그래서 화면에 건물의 내용은 여러 방향으로 보이지만 건물이 확대 되거나, 건물 내부가 보이지는 않는 것 같네요..
어디까지나 제 생각입니다..다른 의견 환영 ㅋㄷ.
2006.08.14 22:10:16 (*.229.214.149)
루차에놈
밑의 도면이 바코드처럼 정보를 가지고 있고 그 정보를 모니터가 읽어 들이는 것이려나요??
그런 방식이라면 나중에 대형모니터에 레이저포인터같은걸 연결해서 포인터로 원하는 위치를 비춰주면 대형모니터에 그 위치가 화면에 나타나고 포인터에 달려있는 버튼들로 줌인이나 회전같은걸 가능하게 한다면 더 사용하기 편해질것 같은데..
2006.08.15 02:41:27 (*.48.77.63)
꼬마네꼬
저것이 과연 어디에 쓸모가 있는가가 궁금하네요 (...)
건축쪽이라고해도 아주 조금 더 편해 보일 뿐이지, 키보드와 마우스로 못하는 것도 아닐텐데요.
오히려 반대쪽 모습을 보려면 사용자가 이동해야 하니 마이너스일지도.
2006.08.15 02:59:10 (*.44.65.96)
왕풍뎅이
머라카노님의 방식일수도 있고 도면이 있는 판이 타블렛판이고 모니터 하단에 좌표값을 스캔하는 센서가 달려있는 방식일수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