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아이러브 스쿨이 생각나는군요...
제대직후에 그 사이트가 한창 떠서 초등(국민)학교 시절 동창들의 모임에 참가해서 한동안 서로 연락하고 만나고 어울렸었지요. 그런데...서로 자신의 생활에 쫓기다 보니...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니 연락도 뜸해지고 지금은 전화통화조차도 거의 하지 않는군요. 어쩌다가 그렇게 됐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저의 경우에는 모임내부 사람들끼리의 갈등이 좀있어..그게 문제가 되어서 였기도 하지만요,.,.)
2005.12.08 16:12:10 (*.55.24.200)
아니 왜 아무것도 안입고 있다가 돌면서 입는거냐고!
(이봐! 너 뭔가 주제랑 상당히 벗어나서 이야기하고 있는거 알아?)
2005.12.08 16:18:49 (*.107.113.189)
안군
아이러브스쿨이 그렇게 갑작스럽게 폭삭 망해버린것도 참으로 아스트랄;;;
2005.12.08 20:16:48 (*.248.180.191)
DP군
저랑 같네요. 저도 애들 찾아보면서 '나만 그대로인가.'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2005.12.08 22:24:07 (*.255.131.206)
마로
음..
잊혀진애들이 나오더군요..
무섭..
2005.12.10 18:08:58 (*.224.250.73)
BubbleGum
저는 분명 건강기록부를 기초로 해서 반을 입력 했지만...
모르는 사람들이 같은 반이었다고 나오는...OTL